함께하기 좋은글
- 하루를 여는 지혜 -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7. 23. 11:05
728x90
반응형
나이 들어간다는 건
천천히 혼자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지고
식탁 위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한 끼 식사도
혼자서 자주 하게 됩니다.
시간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만이
멋지게 나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외로움을 느낄 수 없도록
취미를 만들어 주세요.
공허함과 슬픔이 밀려오지 않도록
나를 바쁘게 만드세요.
가만히 둘러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놓쳤던 부분들
나만 생각했던 것들이 우리를 생각하며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건,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나이보다 젊게 살아갈 수 있는 건
끝없이 도전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
- 해밀 조미하 "꿈이 있는 한 나이는 없다" 중에서 -
경기옛길 의주길5길 임진나루길에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