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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좋은글

구름과 세월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4. 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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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히 떠가는 흰 구름을 보고
어떤 이는 꽃 같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새 같다고 말한다.


보는 눈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무심히 흐르는 세월을 두고 어떤 이는 빠르다고 말하고,
어떤 이는 느리다고 말한다.


세월의 흐름이 달라서가 아니고

서로의 삶이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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