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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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격언 256

- 하루를 여는 지혜 -

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 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 이지요.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 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입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 처럼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한해 또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 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 나이 한 살 더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올 한해 열심히 살아오신 당신께 박수와 찬사를 보내며 가슴이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서울산사랑 올림.

- 하루를 여는 지혜 -

'친구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그런 우정을 말해주는 성어가 바로 송무백열(松茂柏悅)로, 소나무가 무성해지자 잣나무가 기뻐 한다니 그 우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송무백열은 중국 진(晉)나라 때 육기 (陸機)가 쓴 ‘탄서부(歎逝賦)’에 나오 는데, 시는 이렇게 시작된다. "세월은 하염없이 치달리고 계절은 놀랍도록 빨리 돌아오네, 오호라 인생의 짧음이여 누가 능히 오래 살 수 있나. 시간은 홀연히 다시 오지않고 노년은 점차 다가와 저물려 하네” 경기옛길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양보란 전체를 주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작은 한 부분을 내놓는 것입니다 그 작은 한 부분을 지키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 그것을 지키려다 더 큰 것을 놓치고, 그보다 훨씬 더 소중한 시간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작고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세요 작은 일은 아무리 부풀리고 시간이 지나도 역시 작은 일일 뿐입니다 진정한 가치와 본질은 목숨 걸고 지켜 야 하지만, 그외의 것들은 웬만하면 지나치고 잊어야 합니다. 경기옛길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보는 내용이 달라진다. - 칼 벅스트롬, 제빈 웨스트의 "똑똑하게 생존하기"중에서 - 매일 보던 그림, 매일 보던 자리 자리 를 조금 옮겨서 그 그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그림을 바라보는 시간과 거리에 따라 내용과 다른 면이 보인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자리 에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람도 그림도 달라 보인다. 경기옛길 영남길7길 구봉산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소심소고 素心溯考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 다시 깊이 생각하라는 뜻입니다. 힘들고 지칠 때,화나고 포기하고 싶을 때, 욕심이 생기고 미움이 찾아올 때, 모든 것 잊고 떠나고 싶을 때,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절망에 휩싸일 때, 답답 하고 섭섭할 때가 있지요. 그 때 우리는 소박한 마음으로 돌아가지요. 그리고 그 곳에서 깊이 생각합니다. 그러면 좋은 생각이 납니다.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납니다. 경기옛길 영남길7길 구봉산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대나무가 자랄 때 중간에 마디가 형성되는 시기는 유난히 더디다. 그러나 그 마디들이 없다면 그렇게 가늘기만 한 나무가 그렇게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남들에게 뒤처짐을 불안해하지 않고, 순간의 멈춤을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의 성장을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와 의지. 자존감이란 그렇게 스스로를 믿어주는 것이다. - 유수연 "인생 독해"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7길 구봉산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려운 일이 와도 견뎌내고, 꿈을 이루어 낼수 있는 힘은 어떻게 얻어지는 것일까, 답은 간단하다. 지금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하지 않았음을 감사하는 것이다.그러면 용기를 얻게 된다. 어둠의 터널을 아직 들어가보지 않고 서는 내가 가장 힘들다고 말할 자격이 없다. 다만, 힘들다고 느낄 뿐이다. 그러나 나는 힘들다고 느끼고 있는 그대들을 응원한다. 지금 힘들다고 느끼고 있다면,포기하지 않고 인생을 경주하고 있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 전옥표 "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7길 구봉산길에서

- 하루를 여는 지혜 -

다른 누군가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 세개의 좁은 황금 문을 지난뒤 말하라. 첫째, ‘그것은 사실인가?’ 둘째, ‘그것은 필요한 이야기인가?’ 셋째, ‘그것은 친절한 말인가?’ 이 모든 문을 통과했다면, 그 이야기 를 해도 좋다. 그리고 그 말의 결과가 어떨지에 대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 베스데이"세 황금문"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6길 은이성지.마애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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