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건전지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망치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번 가량 두드리면 작동됩니다.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생 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 번 씹은 다음 버리고 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 냄새가 씻은 듯이 없어진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셔진다.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에 기름칠을 하면 거짓말처럼 잘 들어갑니다.

소금을 검게될 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 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 찜찜하죠. 우유에 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전기밥솥의 취사를 누른 후 밥이 다 돼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시 뒤에 다시 취사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 때는 씻을 물에 숯을 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 음식입니다. 샀을 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 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국수 삶은 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 수 있어요.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삶을 수 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 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더덕은 껍질을 벗길 때 더덕 손질이 까다로운데요. 더덕을 끓는 물에 재빨리 데쳐서 찬물에 담가 껍질을 까면 쉽게 까지고 또한 끈적끈적한 액체도 묻어나지 않습니다.

남은 묵이 말라버렸을 때는 살짝 데치기만 하면 새로 한 묵처럼 말랑말랑~ 꼬들꼬들~ 해 집니다.

호두를 소금물에 하룻밤 정도 담가두면, 껍데기는 잘 부서지고 알맹이는 잘 쪼개지지 않아 요리하기 좋아요.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워요. 이럴때는 북어와 건조된 녹차잎을 함꼐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메밀가루는 끈기와 탄력이 부족해 잘 뭉치지 않고 쉽게 풀어집니다. 이럴 땐 전분이나 달걀 흰자위를 살짝 섞어 주기만 하면 메밀가루가 잘 뭉쳐져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어요.

보관해 두었던 상추가 시들었을 때, 차가운 얼음물에 잠시 담가만 주면 다시 파릇파릇 싱싱해 집니다.

고추장을 담아 놓았던 그릇에 붉게 물이 들었거나 냄새가 날 때는 쌀뜨물에 담갔다 씻어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집니다.

풋매실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매실을 칼로 잘라보는 것인데요. 칼로 잘라보아 씨 때문에 절반으로 잘려지지 않으면 먹어도 되는 매실이고, 쉽게 싹둑 잘리면 절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고기를 재울 때나 양념할 때 계피가루를 넣으면 고기 특유의 냄새가 쏘옥 빠져 맛있는 고기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콩나물밥을 지을 땐, 밥을 뜸들일 때 콩나물을 넣어야 아삭한 맛도 살리고 비타민C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무를 고를 때 속이 비었는지를 확인하려면, 무 잎을 잘라 그 단면이 파랗고 생기 있으면 속이 꽉 찬 것이고, 단면이 허옇게 되어있다면 속이 빈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청양 고추를 만진 후 오랫동안 매운 기운이 손에 남아있어, 피부가 화끈거렸던 경험이 있다면 이럴 경우 청양고추를 만진 후 손을 쌀뜨물로 씻으면 매운 기운이 사라집니다. 또한 고추를 담은 반찬 통의 매운 기운도 쌀뜨물에 담갔다 씻으면 쏙 빠져 다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 만들어진 음식에 간이 너무 짤 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짠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