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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트래킹

성남누비길1구간 남한산성길 트래킹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8.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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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와 트래킹 장소를 고민 하다

코로나 19 확진자의 증가는 물론

 

아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바람은 시원 하여도 뙤약볕이 따가와 
 
평지 트래킹 보다 숲이 있는 곳을 물색하다
구간 전체가 산으로  연결 되어 있어 
성남 누비길을 선택 홀로 트래킹에 나선다. 
 
갈때 : 
 
미아역(4호선) -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호선) 환승
- 왕십리역 (수인분당선) 환승 - 복정역 하차 2번 출구 (약1시간 소요)  
 
올때 :  
 
영생관리사업소(성남장례식장)(갈마치고개에서 도보로약 1Km 정도 이동)에서

누리1번 버스 승차 - 야탑역(분당선) 환승(약40분 소요)
- 왕십리(2호선)환승 - 동대문역사공원역(4호선) 환승 - 미아역
(약1시간15분 소요)

 

누리1번 버스

운행구간 :성남시 영생 관리 사업소 ~ 궁내동 톨게이트

운행시간  기점 : 첫차 05:30 ,막차 22:30

             종점 :  첫차 06:15 ,막차 23:20

배차시간  평일 17 ~27분, 주말 23~33분 
 
트래킹 코스 :  
 
1구간    남한산성길    7.5km 
2구간    검단산길        7.4km        
 
복정동 완충녹지~영장산정상~산성역~산성폭포(인공폭포)~ 불망비~

남한산성 ~ 검단산정상~망덕산정상~형제봉 정상~이배재고개(등산육교)~ 갈마치고개 

( 17.4Km, 5시간20분   32,800 걸음)
 
  
 
성남 누비길  거리 : 62.1 Km 

 

 


 
1구간    남한산성길    7.5km    4시간     
 
복정동 완충녹지~영장산정상~산성역~산성폭포(인공폭포)~
불망비~남한산성     
 
스탬프 위치 : 남한산성 남문 
 
2구간    검단산길    7.4km    3시간30분     
 
남한산성~검단산정상~망덕산정상~형제봉 정상~이배재고개(등산육교)~
갈마치고개     
 
스탬프 위치 : 연리지 소나무 
 
3구간    영장산길    9.7km    4시간30분     
 
갈마치고개~영장산정상~거북터~곧은골고개~새마을고개~
태재고개(등산육교)     
 
스탬프 위치 : 영장산 정상 
 
4구간    불곡산길    8.8km    4시간     
 
태재고개(등산육교)~형제봉정상~불곡산정상~부천당고개~
휘남에고개~탄천(오리공원)~동막천~동원동(부수골 입구)     
 
스탬프 위치 : 불곡산 정상 
 
5구간    태봉산길    10.7km    4시간30분     
 
동원동(부수골 입구)~운재산정상~안산정상~태봉산~응달산정상~
도로연접지~방송송신탑~하오고개(등산육교)     
 
스탬프 위치 : 둔지봉 정상 
 
6구간    청계산길    8.5km    4시간30분     
 
하오고개(등산육교)~국사봉정상~이수봉정상~망경대~혈읍재~매봉정상~
옛골 등산로 입구     
 
스탬프 위치 : 이수봉 정상 
 
7구간    인능산길    9.5km    4시간     
 
옛골~인릉산~범바위산~신촌동 등산로 입구~서울공항~
세곡천~대왕교~복정동 완충녹지     
 
스탬프 위치 : 인릉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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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산 [ 靈長山 ] 193.6m 

 

 


 
청량산이 서남쪽으로 뻗어내린 줄기에 있는 구릉성 산으로 해발 193.6m이다.
산 동쪽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는 청량산으로 이어지고,  
 
서쪽과 남쪽 사면에는 성남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다.
산 중턱에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암자'라는 뜻의 망경암(望京庵)이 있고,
서남쪽 기슭에는 봉국사(奉國寺)가 있다.  

 

 


 
 
남한산성 [ 南漢山城 ]    세계문화유산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기원은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672)의
옛 터를 활용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대대적으로 구축하였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지형적으로 평균 고도 해발 480m 이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방어력을 극대화한 곳으로, 둘레가 12km에 이르며
산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이기 때문에  
 
백성과 함께 왕조가 대피할 수 있는 조선 왕실의 보장처
(保障處, 전쟁 시 임금과 조정이 대피하는 곳)였습니다. 
 
또한 남한산성은 성곽을 쌓는 축성술 면에서 16세기에서 18세기까지 계속된
전쟁을 통해 동아시아의 한국(조선), 일본(아즈치·모모야마시대),

중국(명나라, 청나라) 사이에 광범위한 상호 교류가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 기간 동안 유럽의 영향을 받은 화포의 도입이 이루어졌고,
이런 무기 체계의 발달은 남한산성의 성곽 축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 

 

 


 
 
검단산 [ 黔丹山 ] 657m 

 

 


 
하남시 동쪽 한강변에 솟아 있으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운길산(雲吉山),예봉산(禮峰山)과 이웃해 있다.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높이는 관악산(冠岳山:629m)과 비슷하지만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서 광주목의 진산(鎭山)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가 특이하다.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이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 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망덕산 (500.3m)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산으로

왕기봉이라고 하고 남한산성으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다.

 

 

갈마치 고개

 

 

 

옛날부터 칡이 많은 곳이어서 갈현(葛峴)이라 불리게 되었다고도 하고,

옛날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를 보러 가는 도중에 이곳에서 말에게 물을 먹여 갈증을 풀어주고

 

다시 길을 떠났다고 해서 갈마치(葛馬治) 또는 갈현(渴峴)이라고 하였다는 설도 있다.

평택임씨의 족보에는 갈현(渴峴)으로 기록되어 있다.

 

 

도보 여행 시 주의사항

*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각에는 도보여행을 삼가 바랍니다.
   (걷기 종료시간 : 하절기 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

* 혼자 여행을 할 경우에는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를 꼭 알려둡니다.

*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하세요.

*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 도보여행 시작 전에 대중교통 시간을 확인하세요.

* 길 주변 농작물에는 손을 대지 마세요.

* 숲 속 동·식물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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