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행궁을 둘러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하나인 수원 화성행궁 을 둘러보다.  

얼마전 수원화성 축조 220주년을맞이해 최초로 창덕궁에서 수원 화성행군간48.1km 구간에서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가묻힌 수원 화성 능에 참배하러 가는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사가 있었는데,  

 

양구에 가느라 보지  못하여 아쉬움 을 달래던중오늘 시간이되어  

화성행궁을 둘러 보기 위해 수원  화서역으로 향하였다.  

 

수원은 군시절을 보낸 뜻 깊은곳으로 공군 전역후 얼마만에 찾아 보는건지 심쿵하였다.  

화서문에 도착하여 간단히 점심을 마치고 장안문,화홍문,연무대,창룡문을거치면서

 

2시간여 성곽 5.7 Km를 따라 행궁을 둘러 보고 남수문으로 내려와 팔달문을 보고 상경하였다.   

참고로 화성행궁은 조선 22대 정조대왕이 약 3년만에 완공한 성곽으로

 

둘레 약 5.7 Km, 성곽의 높이 4~6m로

실학자 유형원의 이론을 바탕으로 정약용이 설계.

 

2016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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