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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목항(강릉항)과 정동진
11일 개통된 영동고속도로 를거쳐
커피거리로 유명하고
울릉도 가는 배를 탈수있는 안목항을 둘러보고
1994년 모래시계 촬영지이며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을 찾았다.
2016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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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건국이래 2016년 10월17일 처음
개방한 정동심곡 바다 부채길.
70 만년전 지각변동을 관찰할수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 단구로
동안 군사지역에 묶여있다 이번에 일반에 공개 되었는데
정동진 썬크루즈 부터 심곡항까지 2.86km에 해안선을 따라
철제테크,철제 사다리,나무테크로만 으로 연결되어 절벽 과 암석이 만들어낸 비경으로
바다의 누런 속살이 드러났습니다.
파도가 거센날은 개방이 안되나 운이 좋은지 갈수 있다는 소식에
약간은 흥분된 마음으로 썬크루즈부터 시작하여
동해바다의 파도 소리에 몸을 맡기고 부채길을 1시간30분여 동안
신선놀이라도 하는듯 비경과 절경을 감상하며 트래킹을 마치고 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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