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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寒山) 과 습득(拾得)은 당나라 때
천태산과 구청사의 두 고승으로
인구에 회자되는
수많은 선시(禪詩)를 후세에 남긴 분이다.
“한산이 습득에게 물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비방하고, 업신여기고
욕하고, 깔보고, 천대하고, 미워하고
속이니 어찌하면 좋을까요?“
‘습득이 말했다.
참고, 양보하고, 내버려두고, 피하고, 견디고
공경하고, 따지지 않으면 몇 해 후에는
그들이 그대를 다시 보게 되리라“
- 어느 고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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