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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기 좋은글

- 하루를 여는 지혜 -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2. 1. 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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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먼 훗날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이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들이 덜 걸어간 길을 택하 였다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내 모든 것이 달라졌다고...

- 고도원 "잠깐 멈춤"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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