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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다가
세월도 함께 본다
청춘은 어느새 등 뒤에 숨어버리고
황혼만 우뚝 버티고 서 있다
언제부턴가 아침저녁으로거울보기가
어째 민망스럽다
왜?
거울은 절대 거짓말을 안 하니까.
경기옛길 영남8길 죽주산성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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