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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내가 생각하는 것보 다 나는 더 잘 살아가고 있다고,
그냥 나를 위로 해줄 말이 꼭 필요한 날들이 있다.
하루 종일 지친 해는 이미 지고 달이 한창일 때면,
오늘의 나에게 왠지 모를 서러움과 복잡한 감정이 밀려온다.
그냥 고생 많이 했다고,
내일도 힘내 보자는 말이 참 그리워지는 날들이 있다.
그래, 당신 오늘 참 고생많았다.
- 김상현 『그러니 바람아 불기만 하지 말고 이루어져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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