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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란 가장 잘한 오해이고,
'오해'란 가장 적나라한 이해다
"너는 나를 이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원하는 내 모습으로 나를 잘 오해해 준다는 뜻이며,
"너는 나를 오해하는구나"라는 말은
내가 보여주지 않고자 했던 내 속을
어떻게 그렇게 꿰뚫어 보았느냐
하는 것에 다름 아니다.
-김소연의(마음사전) 중에서 -
경기옛길 평해1길 망우왕숙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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