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728x90
반응형

두려움 8

- 하루를 여는 지혜 -

‘후회’가 인생의 발목을 잡을 때, 그 아픔이 얼마나 삶을 황폐화 시키는 지를 알아버린 지금. 이제는 과거의 내게로 돌아가 어깨를 토닥여주고 싶다.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지라고. 두려움 때문에 포기했던 모든 것들이 결국 네 뒤통수를 후려칠 것이라고. - 정여울 "그때, 나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중에서 - 경기옛길 영남길3길 구성현길에서

흐르는 강물처럼

궁수는 과녁을 수없이 빗맞혀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같은 동작을 수천 번 반복해야만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럼으로써 비로소 힘과 자세,시위, 과녁의 맥락이 통째로 머릿속에 자리잡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나면 궁수가 자신의 동작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그는 스스로 활과 화살, 그리고 과녁이된다. - 파울로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

가장 아름다운 사랑 그립다 그립다 하면 그리운 법입니다. 슬프다 슬프다 하면 슬퍼지는 법입니다. 자신을 자꾸 안으로 가두려 하지 마세요. 만남에 이별을 부여하지 마세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그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세요. 애초에 두려움에서 시작된 사랑이란 오래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 만큼 자신 없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오랜 만남이 있었다 하더라도 몸가짐과 외모에 더 신경 쓰세요. 약속이 있을 때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멋을 부려도 좋습니다. 나태해지는 연인의 모습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래된 만남은 대부분 서로를 식상하게 만듭니다. 매일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는 당신이란 커다란 바다를 알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와 만날 수 있었던 행운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이별

자신에게 이렇게 속삭여주기 바랍니다. "그래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좋은 사람이야. 난 그렇게 유명하진 않지만 괜찮아. 나는 이 지구에 와서 내가 할 일을 하고 있어. 그리고 이제 지구를 떠날 때 나는 내가 왔던 그곳으로 우주의 생명으로 돌아갈 거야." 자기를 아는 사람은 타인의 인정과 존중에 기대지 않습니다. 자기를 아는 사람은 세상을 떠날 때는 당당하고 아쉬움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과 헤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과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자기와 이별하는 것, 자기를 잃어버리는 것은 삶의 중심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중심을 잃어버리면 돈과 명예, 천하를 다 얻어도 항상 허전하고 불안합니다. 자신에 대한 존중심, 자존심은 깨달음에서 옵니다. 자신의 가치를 깨달을 때..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 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동대문 꽃 시장에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