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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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 2

질병, 스트레스는 내가 만든다

깨달음을 위해서는 어떤 독특하고 신비스런 무언가가 있어야 하고 무언가 수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를 벗어난 신비나 수련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것의 주제는 바로 자기 자신의 마음이다. 스스로 나를 다스리지 못하고 늘 불안해하고 나약하고 왜소하게 생각한다 그것은 내 자신이 그렇게 설정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부정적인 것을 잘 수용한다. ​우리는 병이 없다고 말하지만 건강하다는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 ​우리는 행복하다라고 말하지 않고 불행하지 않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병과, 불행이 잣대가 되고 나 자신이 보잘 것 없다고 하니 주권을 뺏기는 결과가 된다 중병에 걸린 사람의 주인은 자신들이 아니고 병에게 이미 주권을 빼겨서 그러한 질병과 생각들이 주인이 된 것이다. 내가 주권을 포기하..

꼭 필요한 일은 이루어 지게 되어 있다

지금 이대로의 이 모습 그대로 더 나아지지 않는 모습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고 고요하며 원만하게 갖추어진 존재이다. 불안 심리가 사라지면 무언가를 꼭 해야만한다 라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기기 위해 상대방을 헐뜯지 않아도 됨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단아함 속에 단순함 속에 조금 느릿한 그 속에 참된 안정과 정직한 행복, 온전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발 한발 늦춰가는 것이다 조금 단순해 지는 것이다, 조금 느긋해 지는 것이다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일을 놓아 가는 것이다. 일에 노예가 될 필요는 없다. 꼭 해야만 하는 일을 자꾸 만들어 낼 필요는 없다. 마음에 일이 적다는 것은 마음이 불안하지 않아 안정되고 고요하다는 말이다. 우리가 아등 바등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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