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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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삶

은둔하지 않고서는 영감을 얻을 수 없다 사유의 별들은 창공에 모여들 듯 우리 머리 위에 걸린 등불의 동그란 빛 안으로 모여든다. 고요가 사로 잡을 때 성스러운 불꽃은 침묵속에서 활활 타오른다. 평온한 질서, 즉 평화가 당신의 사유와 감정 탐구를 정돈할 때 당신은 배움을 위한 최상의 상태에 있는 것이다. 그럴 때 당신은 재료를 합칠 수 있고 재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다. - 마틴루터 킹 주니어 -

카테고리 없음 2021.06.23

당신은 지금 혼자가 아니에요

어두운 긴 터널을 혼자 지나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축축하고 외로운 그런 길을 혼자 왔다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터널을 지나 밖으로 나왔을 때 그 작은 손 꼬옥 잡고 놓지 않은 다른 손을 보게 될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하고 걸어온 그 길을 혼자 오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어두운 밤길을 걸을 때 무서워서 자신이 혼자라고 생각이들 때 가만히 밤하늘을 올려다보세요. 많은 별들과 이쁜 달이 당신을 보고 있을 겁니다. 그 가는 길 위험할까 바 그렇게 가만히 자신의 빛을 비추고 있을 겁니다. 혼자라고 생각해서 포기하려고 하지 마세요. 항상 당신의 등을 밀어주고 당신이 기댈 수 있도록 나무가 되어준 그런 사람이 있어요 당신은 지금 혼자가 아니에요. 자신의 손을 보세요. 누군가 당신의 손을 꼬옥 잡..

- 하루를 여는 지혜 -

별은 별이라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아득히 멀리에서 빛나기 때문이다. 그리움만이 이를수 있는 그 거리 때문에 멀리서 더욱 간절하게 빛나기 때문이다. 추억 또한 그런것이다. 조금씩 멀어지 면서 유년의 골목길 같은 어렴픗한 그리움이다가 서로 닿을 수 없는 아득한 거리에 이르렀을 때 어느 순간에 별이 되어 반짝이는 것이다. 누군가 그리울때마다 추억은 별이 되고 그리운 가슴은 까만 밤이 되어 별을 품으리라. 그 어딘가에 가끔은 알수 없는 곳으로 별똥별 되어 지기도 하리라. 경기옛길 평해2길 미음나루길에서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 버린 불꽃이나 어둠 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 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 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 법정스님 "무소유의 행복"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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