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강팀장, 오늘 합류한 안,송부부와 남부터미널에서 조우 09:45분 시외버스로 출발 백암터미널 하차 택시로(약 10분소요,8400원 )이동하여 황새울입구에서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 트래킹을 시작 오늘도 폭염속에 공사장을 지나 길을 묻자 친절히도 세번에 걸쳐 알려준 길이 전혀 엉뚱한 길로 돌아 한택수목원에서 영남길과 만나 지통암을 지나 비봉산 정상에서 점심을 들고 죽주산성을 거쳐 인증하고 매산리 석불입상및 봉업사 당간지주 등을 둘러본뒤 주산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목살,통닭에 뒤풀이후 시외버스로 귀경함. 연일 폭염속에 경기옛길 완주 응원차 함께해준 안송부부, 강팀장께 넘 감사 드리며 또 하나 도전의 퍼즐을 완성한다. 트래킹 코스 : 황새울마을 - 비봉산 - 죽주산성 - 매산리 석불입상 - 봉업사 당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