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가보리라 하면서도 쉬이 오지못한곳 금강산에서 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기슭에서 발원한 남한강의 두물이 합쳐 지는곳이라 하여 두물머리라 불리며 양수역이 근처에 있는데 양수의 뜻도 두개의 물 이다.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촬영지이기도 하고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사진작가들 출사지로 방송으로 너무 자주 보여줘 한번은 가봐야지 라는 마음을 먹게 하는 이곳. 옛 양수리 나루터 였던 곳에 황포돛배 한척이 사진출사를 위해 포구에 서있다. 두물머리길을 따라 트래킹을 하고 쌀쌀한 날씨탓에 시내로 발걸음을 돌려 시내및 양수리시장 을 둘러보고 자장으로 점심을 해결한후 상경. 2017년 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