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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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4

사랑하는 친구에게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이고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 속에 곱게 묻어두고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 없이 친구를 위해 띄워버리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는 미풍에 날려 버리고 아픔에 시달렸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렴. 친구야 외로움에 애닯 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고 실의에 빠졌거든 태양 아래에서 용기를 배우고 샘이 나거든 한 발자국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지렴. 친구야 고통이 있거든 미래를 생각해서 인내력을 길러보고 고독하거든 누구에게라도 편지를 띄우고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성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가슴속에 꼭꼭 숨어보고 소망이 있거든 가는 길목마다 꼭 띄워 보렴.

지나가는 것들에 매이지 마세요

지금의 고통과 절망이 영원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어디엔가 끝은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마침표가 찍히기를 원하지만 야속하게도 그게 언제쯤인지는 알 수 없어요. 다만 분명한 것은 언젠가 끝이 날 거라는 겁니다.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그러니 오늘의 절망을 지금 당장 주저앉거나 도망치고 싶은 마음을 끝 모를 분노를 내일로 잠시 미뤄두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에 나를 괴롭혔던 그 순간이 그 일들이 지나가고 있음을 지나가 버렸음을 알게 될 겁니다. 우리가 한 가지 더 기억할 것은 그 말 그대로 기쁘고 좋은 일도 머물지 않고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것은 기쁘고 행복한 그 순간에는 최대한 기뻐하고 행복을 누리되 그것이 지나갈 때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리고 언젠가 다..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아픔..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 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동대문 꽃 시장에서

한 글자만 바뀌면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우리는 분노와 슬픔, 좌절, 아픔, 배신감으로 주체할 수 없도록 치를 떨게도 합니다. “그럴 수 있나?...”끓어오르는 분노와 미움, 그리고 배신감으로 치를 떨게 됩니다. 혈압이 오르고 얼굴은 붉어지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즉,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표현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자.....!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동대문 꽃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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