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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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2

신이 거주지를 옮긴 이유

오쇼 라주니쉬 배꼽이란 책에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매우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습니다. 신이 이 세상을 창조 했을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인간을 창조하자 모든 것이 악화되었다고 합니다. 인간과 함께 지옥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계속 불평했기 때문에 신은 잠은 잘 수 가없었고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낮이나 밤이나 계속 문을 두드렸습니다. 신은 다시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기 위해 인간을 파멸시킬까 생각했습니다. 그때 몇몇 현인들이 조언을 했습니다. 인간을 파멸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단지 당신이 거주지를 옮기기만 하면 됩니다. 더 이상 이곳 땅위에서 살지 마십시오. 그는 이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인간들 때문에..

우리가 시를 읽고 쓰는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야

찢어버려라! 찢어 버려! 이건 교과서지. 성경이 아니야. 이런걸 찢는다고, 지옥에 가진 않는다. 무엇을 두려워 하는거지? 찢어버려라! 이런 헛소리는 찢어버려라. 이건 전투다. 전쟁이다. 그 사상자는 바로 너희들의 마음과 영혼이다. 나의 수업에선 다른 사람이 평가한 걸 보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배워가는 거야! 이리 모여봐. 우리는 공부를 위해 시를 읽고 쓰지 않는다. 우리가 시를 읽고 쓰는 이유는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야. 의학, 법, 경영, 기계, 이런 것들은 우리인생에서 필요한 것이지. 삶을 지속해 나가는데.... 하지만 시, 아름다움, 로맨스, 사랑... 이런 것들은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인거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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