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둘레길 6코스 - 인천대공원호수광장 -장수천-서창ic-소래습지공원-소래포구 트래킹
가을철 햇볕은 봄볕보다 약1.5배 가량 일조량이 적고 평균습도는 69%로 쾌청한 날의 햇볕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우울한 기분을 바꿔주고 피부와 점막의 면역력을 키운다.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느끼는 계절 여름에 더워 미루어 두었던 인천둘레길 6코스를 돌기로 했다. 인천대공원호수광장 -장수천-서창jc-소래습지공원-소래포구 코스로 8.5km , 약 2시간 소요 되었으며, 복구된 수인선도 타보았다 평지라 더울거라 미루어 두었던건데, 기우였다. 내가 여태 다녀본 둘레길 보다 훨 나은길 임을 자부하며, 여러분께도 함 가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2015년 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