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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일반산행 및 트래킹

금오산 새벽산행 및 향일암 일출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3.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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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향일암,양양 낙산사 홍연 ,강화 석모도 보문암 , 남해 보리암 등, 
4대 관음성지중 가보지 못한 여수 향일암을 찾아 보았다. 
 
29일 저녁 11시15분에 교대역에서 출발
교통소통이 원활하여  여수 향일암에 새벽3시22분에 도착. 
 
잠시 휴시한뒤 스크래칭으로 몸을 풀고
새벽 4시 금오산 금오봉을향해 새벽 산행을 시작.  
 
금오봉 을 찍고 하산하면서 금오산 전망대및 향일암에서 일출을 감상하며
가족및 아는 모든사람들의 건강을 축원하고 금오도로 가기위해 신기항으로 출발. 
 
 
금오산[ 金鰲山] 323m


 
전남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높이 323m이며,산 안에 향일암이 있다.

여수반도에서 돌산대교로 이어진 전라남도 남단의 돌산도에는, 
 
여수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일출 풍경이 가장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향일암이 있다.  
이는 해를 향해 있다는 뜻으로 이 산에 있는 암자이지만 산보다 유명하다. 
 
향일암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 4대 관음기도처 가운데 하나로 금바위의 전설이 얽혀 있다.  
 
풍수지리상 경전을 등에 모시고
바닷속으로 막 잠수해 들어가는 금거북이의 형상이라 한다.  
 
대웅전 앞에서 왼쪽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야트막한 봉우리가 머리,  향일암이 선 곳이 거북의 몸체에 속한다.  
 
한때 거북 '구'자를 써서 영구암이라 부른 적이 있고
현재 영구암이란 편액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전설을 더욱 그럴 듯하게 꾸며주는 것이 이 일대 바위의 무늬이다. 
바위마다 하나같이 거북의 등 모양을 닮은 문양이 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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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일출  
 
금오산 남쪽 수십 길 벼랑위에 올라앉은 향일암(向日庵)은

동해 낙산사 홍련암,서해 석모도 보문암,남해 금산 보리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4대관음성지(觀音聖地) 중 하나로 기도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찰이다.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고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해맞이 명소다. 

 

2017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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