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명산100어게인,명산100플러스-남산(466m),토함산(745m)1일2산 산행

 

명산100 완주
명산100어게인34좌
명산100플러스 13좌 
 
 
산우님 36분을 모시고 경주에 있는
남산과 토함산 연계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폭염과 습도가 높아 남산에서의
산행시간이 예상외로 길어지며 
 
시간에 쫓겨 식사를 못하신
산우님들이 많아 토함산 산행시간을 1시간 늘려 17시50분 마감. 
 
더위에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켜 주시느라 
버스내에서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후 통솔에 협조하여 주시고 
 
무탈하게 무더위산행을 마침에
산우님들께 감사드리며 귀경을 서두른다. 
 
 
산행코스 :  
 
★ 남산 : 
 
삼릉주차장~상선암~금오봉~삼릉주차장 (원점회귀 5.2km /약 2시간20분 ) 
 
★ 토함산 : 

불국사주차장~불국사~석굴암~토함산~불국사주차장 ( 약 7.5km / 약 3시간 ) 
 
 
경주남산[ 慶州南山 ] 
 
금오산(金鰲山)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북쪽의 금오산과 남쪽의 고위산(高位山)의  
두 봉우리 사이를 잇는 산들과 계곡 전체를 통칭해서 남산이라고 한다.  
 
금오산의 정상의 높이는 466m이고,
남북의 길이는 약 8㎞, 동서의 너비는 약 4㎞이다. 
 
지형은 남북으로 길게 뻗어내린 타원형이면서 약간 남쪽으로 치우쳐
정상을 이룬 직삼각형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북으로 뻗어내린 산맥에는
상사암(想思巖)·해목령(蟹目嶺)·도당산(都堂山) 등의 봉우리가 있고,  
 
남으로 뻗은 산맥에는
높이 495m의 고위산이 있다. 
 
남산의 지세는 크게
동남산과 서남산으로 나뉜다.  
 
동남산쪽은 가파르고 짧은 반면에,
서남산쪽은 경사가 완만하고 긴 편이다. 
 
서남산의 계곡은 2.5㎞ 내외이고,
동남산은 가장 긴 봉화골［烽火谷이 1.5㎞ 정도이다. 
 
토함산[ 吐含山 ] 
 
높이 745 m.
경주 시역에서 가장 큰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동악(東嶽)이라 했고
호국(護國)의 진산(鎭山)으로 신성시되어 왔다.  
 
불국사와 석굴암이 이 산에 있으며
일대가 경주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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