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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명산100 어게인

블랙야크 명산100 어게인 - 마니산[ 摩尼山 ] 472m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0. 12. 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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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명산100 어게인 21좌 완주
 
산행코스 :  
 
마니산 매표소 - 단군로 - 참성단  - 정상
- 단군로 - 마니산 주차장 (5.6km 2시간30분) 
 
마니산(472m)
 
마리산(摩利山)· 마루산· 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 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1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 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 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 
《수산집 修山集》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山)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三郞城: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북동쪽 기슭에는,정수사법당(淨水寺法堂: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長串敦臺:인천기념물 29) 1기(基)가 있다.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봄부터 가을까지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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