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뿌리의 근원 금산을 찾다.

 

지자체 지원으로 저렴하게 모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자주 어딜 다니니까 소문이 났나봐유)

금산 하늘물빛정원,금산 보석사등을  두루 둘러보았으며,   

 

금산 인삼 엑스포 축제장을 찾아

각종 체험관및 인삼의역사 를 둘러보았다.      

 

 

금산인삼엑스포   

 

기간 : 2017.09.22(금)~2017.10.23(월)

장소 :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광장   

 

1천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삼을 소재로 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지난달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충남 금산군 인삼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금산 세계 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충남도와 금산군이 후원하는,   

이번 인삼엑스포는 생명의뿌리,인삼을 주제로 전시 · 교역· 학술회의 ·이벤트·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주제관, 영상관, 생활문화관, 체험관, 식물관, 국제교역관, 인삼미래농업관, 금산인삼관 등으로 구성됐고,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금산의 인삼 시장은 전국 곳곳에서 생산된 인삼이 모이는 곳이에요.    

금산은 국내 인삼 유통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인삼 시장으로 유명하답니다.   

 

옛날부터 금산에서는 인삼 새싹이 돋을 때 산신령에게 감사하며

인삼 농사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사를 지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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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물빛정원   

 

잠시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평화와 푸르른 나무들이 맑은 호수에 펼쳐진곳,    

자유와 평온을 안겨주는 비밀스러운 힐링 장소는 자연과 인간의 친밀한 자유를 느낄 수 있는 곳.   

 

금산 보석사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885년(헌강왕 11)에 조구가 창건했는데, 당시 절 앞산에서 캐낸 금으로 불상을 만들어 절 이름을 보석사라 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명성황후가 중창하여 원당으로 삼았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의 하나로서 전라북도 일원의 33개 말사를 통괄했다.   

 

문화재로는 보석사 대웅전(충남유형문화재 143)과 절 입구의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365)가 있는데,

이 은행나무는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마다 울음소리를 내는 영험을 지녔고,   

 

1990년 8월 2일 천연기념물 제365호로 지정되었으며 보석사에서 소유하고 있다.    

면적은 1,122㎡이고 수량은 1그루이며 수령이 1,000년 이상으로 알려져있는 노거수이다.    

 

나무높이 40m, 가슴높이 줄기둘레 10.4m,

가지퍼짐은 동서쪽 28m, 남북쪽 29m이다. 

 

2017년 10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