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水落山 ] 638m 산행

용화,오봉산 리딩이 잡혀 있었으나
코로나의 영향인지  모객이 안되어 

가까운 산행을 하고자 번개산행을 공지한바 
태평천지님이 참석 수락산을 오른다. 

평소 같으면 산행객들로 붐벼야할 시간인데 
넘 한가한게 이상할 정도다. 

평소 안가본 봉우리들을
태평천지님 덕분에 둘러보고 

수락골 방향으로 하산 안*국님과 연락 
시청 김치찌게 집에서 식사와 하산주로 산행을 마무리한다. 

산행코스: 

수락산역- 천상병길- 우우당갈림길-
도솔봉-주봉- 수락골- 만남의광장-수락산역 (10km,4시간30분) 


수락산[ 水落山 ] 638m

대부분이 암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관이 뛰어나다.
높이 638m 문화재 쌍암사, 석림사, 내원암, 석조미륵입상, 흥국사 등이 있으며,

서울의 북쪽 노원구 상계동 과
경기도 남양주시 그리고 의정부시 와 경계를 이룬다.

서쪽에는 도봉산을 마주보며 남쪽에는 불암산(佛岩山, 높이 508m)이 위치한다.  
수락산(水落山)이라는이름은거대한 화강암 암벽에서  

물이 굴러떨어지는 모습에서 따온 것이다. 
암벽이 많이 노출되어 있으나 산세는 그리 험하지 않다. 

주말이면 도심에서 몰려온 산악인들로 항상 붐비는 산이며
북한산(北漢山), 도봉산(道峰山), 관악산(冠岳山)과 함께
서울근교 의 4대명산 으로 불린다.   

 

2020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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