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둘레길 트래킹

양평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트래킹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11. 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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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물소리길5코스와
물소리길6코스를 트래킹  하고저
홀로 집을 나선다. 
 
물소리길 5코스도 경기옛길  평해길
거무내길과 거의 중복되어 
 
계절만  바뀌었을뿐 스쳐가는 풍광들이
눈에 선하다. 
 
연이틀 빡샌 트래킹으로
힘이 들었지만  
 
또하나의 도전을 성취하여
만족감으로 감싸 않고 
 
양평물소리길55.8km를
무탈하게  완주함에 감사 드리며
오늘 트래킹을 마감한다.

코스 : 
 
용문역 - 천주교 용문 수련장 - 버드힐팬션 - 오촌리 마을회관 -
용문산 관광단지 ( Km, 시간)  

 


 
갈때 : 
 
노원역(7호선) 환승 - 상봉역 (경의중앙선) 환승 - 원덕역 하차
(약1시간 45분소요) 
 
올때 : 
 
용문산관광지 - 33-2 번 마을버스승차(배차간격 50~60분) -
용문역(경의중앙선) 환승 - 상봉역(7호선) 환승
- 노원역(4호선) 환승  미아역 하차 (약 2시간10분 소요)
  
 
 
👫 물소리길 ( 양수역 ~ 용문산 관광지 ) 55.8 Km

자연을 사랑하는 도보여행객들을 위한 길이다.
다정하게 속삭이는 포근함이 그리울 땐   
 
언제든지 물 맑은 양평을 찾아서 남한강과 북한강변을
아늑하게 감돌아 흐르듯 산책하는 여유를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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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소리길 6코스 용문산 은행나무길 (용문역 - 용문산 관광단지) 10km
 
용문산의 은행나무를 찾아 떠나는 물소리길의 마지막 여정인
은행나무길은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흑천 부근에서 용문산 자락까지 이어지는 길로, 
 
물소리와 더불어 산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도착지점 너머엔 천연기념물 30호로 지정된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으며
높이가 무려 42m로 만추의 노란 풍광이 압권입니다. 
 
양평 물소리길은 모든 코스가 강과 하천을 품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따라 맑은 물소리를 따라 걸어보세요. 
 

 

도보 여행 시 주의사항

* 너무 이르거나 늦은 시각에는 도보여행을 삼가 바랍니다.
   (걷기 종료시간 : 하절기 오후 6시, 동절기 오후 5시)

* 혼자 여행을 할 경우에는 주변 사람에게 행선지를 꼭 알려둡니다.

* 긴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하세요.

*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 도보여행 시작 전에 대중교통 시간을 확인하세요.

* 길 주변 농작물에는 손을 대지 마세요.

* 숲 속 동·식물을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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