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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지치고 힘든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세상에 홀로 남아 아무도 네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느끼는
외로움이 뒤덮는 그런 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작지만 나도 이렇게 빛나고 있다고
힘을 주고 있을 거야 가끔 괴롭고 울고 싶은 날
밤하늘을 보면 좋겠어.
불안한 미래에 우울하고 어두운 걱정이 마음을 울리고 있는 날
수많은 작은 별들이 온 힘을 다해 은하수를 만들어
너를 위한 길을 밝히고 있을 거야.
용기가 필요할 때 힘이 필요할 때 밤하늘을 보며 이 말을 떠올려 줘
사랑을 가득 품은 너처럼 꿋꿋하게 견뎌온 너처럼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 소윤"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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