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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만 보고 달리느라 여유가 없던 너를 위해,
그렇게 아파왔던 지쳐왔던 너의 마음을 위해,
삶이 너에게 쉼과 재충전 이라는 선물을 준 거야.
그 쉼과 여유 속에서 깊어지는 너의 마음과
소홀했던 자신을 돌아보는 따스함,
그렇게 넓어지는 너 그러니까
지금의 뒤처짐, 기쁜 마음으로 받아줘
-김지훈 『괜찮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중에서
북한산 둘레길 17구간 다락원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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