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함께하기 좋은글

- 하루를 여는 지혜 -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1. 13. 09:59
728x90
반응형

내게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좋은 시계는 엄마였다.

내가 일어나야 하는 시간,
내가 밥 먹어야 할 시간,


내가 포기해야 할 시간,
내가 세상에 나아가야 할 시간,


내가 울음을 멈춰야 할 시간.

내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시간을 엄마는 알려 줬다.

이제는 멈춰 서 버렸지만 멈추기 전까지
그 귀함을 알지 못했던 내게 가장 귀하고 가장 고결한 시계였다.

-박광수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중에서 -

 

 

728x90
반응형

'함께하기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루를 여는 지혜 -  (0) 2021.01.15
- 하루를 여는 지혜 -  (0) 2021.01.14
노후생활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무엇일까-2  (0) 2021.01.12
- 하루를 여는 지혜 -  (0) 2021.01.12
- 하루를 여는 지혜 -  (0) 2021.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