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395m) 둘레길 트래킹 가을비 내린후 스산한 가을 끝무렵 떠나는 가을을 배웅하러 길을 나섰다. 신계행의"가을사랑"을 취하며 가~을 가지말아라는 애절한 노래가사를 따라 부른다. 내년에도 꼭 와달라는 당부를 잊지않으며 떠나는 가을을 아쉬어 한다. 2015년 11월 15일 지나온 일반산행 및 트래킹 2021.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