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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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5

- 하루를 여는 지혜 -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보는 내용이 달라진다. - 칼 벅스트롬, 제빈 웨스트의 "똑똑하게 생존하기"중에서 - 매일 보던 그림, 매일 보던 자리 자리 를 조금 옮겨서 그 그림을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다. 그림을 바라보는 시간과 거리에 따라 내용과 다른 면이 보인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어떤 자리 에서 어떤 마음으로 보느냐에 따라 사람도 그림도 달라 보인다. 경기옛길 영남길7길 구봉산길에서

반드시 밀물 때는 옵니다

평생 힘겨운 가난 속에서 고생하며 노력해온 한 청년이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물건을 파는 방문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느 때와 같이 물건을 팔기 위해 한 노인의 집을 방문한 청년은 그 집 거실에 걸려있는 그림을 보고 숨이 멎을 것 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도 아니고 오래된 골동품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화려함과 아름다움으로 감동을 주는 그림도 아니었습니다. 썰물로 바닥이 드러난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이 쓰러질 듯 놓여있는 모습이 그려진 그림은 어딘지 우울한 기분마저 느끼게 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그림 밑에 아래와 같이 짧은 글귀가 있었습니다.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바로 그 날, 나는 바다로 나갈 것이다.' 그림과 글에 압도당한 청년은..

강한 신념은 기적을 만든다

잠재의식을 활용하는 가장 유효한 방법은 마음의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상상을 활동시켜 바라는 물건이나 지위를 마치 실제로 가지고 있는 것처럼 완전한 이미지로 그려 눈으로 바라보는 일이다. 그러나 가장 오래 지속되는 계속적인 효과는 신념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기적이 일어나고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이상한 힘을 가진 이 신념의 힘에 의해서다. 당신이 마음도 혼도 다 쏟아 넣어 그것을 믿을 때 당신의 온몸 구석 구석에 스며드는 적극적이고 견고한 신앙을 말한다. 어떤 때는 먼곳에 있는 사람이나 물건도 움직인다 어디서나 신념을 위해서 싸우는 그런 사람을 찾고 있다. 왜냐하면 강한 신념의 진동파에 대전된 사람이야말로 기적적인 일 우리가 흔히 믿을 수 없는 일 이라고 부르는 일을 해냈기 ..

다리와 바꾼 그림

프랑스의 뛰어난 색채화가, 색의 마술사, 오그스트 르느와르에게 붙은 수식어들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 그는 너무나 가난해서 도자기 공장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했다. 그나마 4년 뒤에는 기계화 바람이 불어서 그 일자리마저 잃고, 간신히 부채 그림을 그리면서 생계를 연명할 수 있었다. 하지만 루브르 박물관을 자주 찾던 그의 꿈은 언젠가 화가가 되는 것이었다. 스무 살 되던 해에 어렵게 미술학교 에콜 데 보자르에 입학했다. 의학도이자 화가 지망생인 바지우의 아파트에 얹혀 살면서 뒷날 인상파의 거장이 된 모네를 만났고. 모델료가 들지 않는 자연을 주로 그렸다. 힘들게 시작한 만큼 그에게 그림 그리는 시간은 행복하기만 했다. 그는 말년에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발병하여 괴로워하다 급기야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다.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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