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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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27

- 하루를 여는 지혜 -

'친구가 잘되는 것은 나의 기쁨이다.' 그런 우정을 말해주는 성어가 바로 송무백열(松茂柏悅)로, 소나무가 무성해지자 잣나무가 기뻐 한다니 그 우정이 아름답지 않은가? 송무백열은 중국 진(晉)나라 때 육기 (陸機)가 쓴 ‘탄서부(歎逝賦)’에 나오 는데, 시는 이렇게 시작된다. "세월은 하염없이 치달리고 계절은 놀랍도록 빨리 돌아오네, 오호라 인생의 짧음이여 누가 능히 오래 살 수 있나. 시간은 홀연히 다시 오지않고 노년은 점차 다가와 저물려 하네” 경기옛길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에서

목숨을 살린 배려

바닷가에 별장과 작은 배를 가진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름마다 별장에 가서 작은 배를 타고 휴가를 즐겼고, 그 후에 그 배를 손질하던 도중 배에 작은 구멍이 나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로 수리를 해야 했지만, "어차피 1년 있다 사용할 건데 뭐.."라는 생각으로 그냥 방치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녹이 슬어 도색은 필요할 것 같아 인부를 불러 도색 일을 시킨 뒤 창고에 잘 보관해 두었습니다. 그 후 1년이 지난 뒤,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휴가차 바닷가 별장을 찾았습니다. 아이들은 배를 타고 놀게 해달라고 했고 남자는 별 생각 없이 허락했습니다. 아이들이 배를 타고 떠난지 한 시간이 넘어서야 배에 구멍이 났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깜짝 놀란 그는 황급히 아이들을 찾아 나섰는데, 저 멀리서 아이들이 ..

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 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 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행복 하려거든 감사함에 눈을 떠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 건강함..

진짜 사랑에는 대가가 없다

사랑을 베풀면서 왜 대가를 기대할까? 그대가가 나에게로 와서 내것이 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대가는 언제까지 내 것으로 존재하는가? ​나에게 온 좋은 것이 계속 좋은 것으로 남는 다는 것을 누가 보장하는가? ​내가 남에게 사랑을 베풀면서 저절로 얻게 되는 것은 없는가? 남에게 사랑을 베풀면서 내가 기쁨을 느꼈다면 그 기쁨은 대가가 아니고 무엇인가? ​나한테 없던 것이 생겼으니 그 또한 선물이 아닌가? 왜 대가를 상대방에게서 받아야 하는가? 사랑을 베풀면서 대가를 바라는 것은 사랑 자체의 기쁨을 느끼는 감각이 마비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슴에 열린 사람은 사랑 자체의 기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 기쁨만으로도 이미 배가 불러서 더 바라고 싶은 욕구가 없다. ​그대는 배가 터지도록..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입니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고 합니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입니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습니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

지혜로운 자는 행복을 스스로 찾는다

즐거운 마음은 소박한 반찬도 맛깔나게 만들어 주며 무료한 인생을 보람 있게 해준다. 따라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바로 스스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행복은 아무리 나누어 줘도 없어지지 않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오히려 나누어 줄수록 그 기쁨은 배가 된다. 하지만 다른 사람을 기쁘고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자신이 먼저 즐거워야 한다. 자신의 마음속에 따뜻한 태양을 품고 있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의 가슴에 그 온기를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즐거움과 고통은 당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아닌, 당신이 무엇을 느끼고 있는 지로 결정된다. - 헨리 호프만-Henry Hofmann -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을 찾고 받아들이고 내일을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릅니다. 하루하루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 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라는 뜻입니다. 오늘 안에 있는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는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루가 좋아지는 지도 다 알고 있습니다. 어제는 오늘을 소중히 여기고 기뻐하리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야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내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내가 너의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 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 잡은 손짓만으로, 스쳐 지나는 눈빛만으로 대화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기를…… 기쁨을 같이 나누어도 아깝지 않고 슬픔을 함께 하여도 미안하지 않으며 멀리 있다 하여도 한동안 보지 못한다 하여,도 네가 나를 잊을까 걱정되지 않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친구는 내 마음속에 항상 머물기를…… 나는 너의 인격을 무시하지 않으며 늘 미소를 띠고 옳다고만 말해주기를 바라지도 않으며, 다만 내가 외로울 때 귀찮아하지 않고 내 곁에 다가올 수 있기를…… 내 비워져 있는 마음 한 구석에 네가 들어오고 너 비워져 있는 마음 한 구석에 내가 들어가..

행복을 가져다 주는 이야기

고난 속에서도 희망을 가진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고난에 굴복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사람은 비극의 주인공이 됩니다. 하루를 좋은 날로 만들려는 사람은 행복의 주인공이 되고 '나중에' 라고 미루며 시간을 놓치는 사람은 불행의 하수인이 됩니다. 힘들 때 손 잡아주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이미 행복의 당선자이고 그런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 낙선자입니다. 사랑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고 슬픔의 순간만을 기억하는 사람은 불행합니다. 작은 집에 살아도 잠잘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고 작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남의 마음까지 헤아려 주는 사람은 이미 행복하고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만 섭섭한 사람..

우리의 영혼은 잃어버린 청량제를 찾아서 허덕이는 것이다

아득하게 멀리 떨어진 곳은 미래와 다를 바가 없구나! 어렴풋한 하나의 전체가 우리의 마음 앞에 떠돌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감정도 우리의 눈처럼 어렴풋이 그 속으로 사라져 내린다. 우리는 존재를 송두리째 몽땅 내던지고, 오직 하나의 위대하고도 아름다운 감격이 주는 기쁨을 만끽하려고 한없이 그리우며 애태운다. 그러나, 우리는 빨리 달려가지만, '그곳'이 '이곳'으로 변해 버리고 나면 결국 모든 것은 전과 마찬가지가 되고 말아. 우리는 여전히 가난과 궁색에 얽매인 몸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영혼은 잃어버린 청량제를 찾아서 허덕이는 것이다. 따라서 아무리 불안정한 방랑자라도 결국 끝에 가서는 다시 고국을 그리워하게 마련이다. 즉, 그는 보잘것없는 오막살이나 자기 아내의 품에서 그리고 단란하게 어울리는 자녀들 가..

사랑하는 이 있으면

사랑하는 이 있으면 가슴 깊이 사랑하십시오. 아무렇게나 사랑하면 사랑의 참 됨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 있으면 뜨거운 손을 맞잡듯이 사랑하십시오. 내가 네가 되고 네가 내가 되는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 있으면 잔잔한 침 묵으로 사랑하십시오. 떠들 듯이 사랑하면 사랑의 소리가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 있으면 웃는 얼굴로 사랑하십시오. 표정 없이 사랑하면 사랑의 표현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 있으면 바다처럼 넉넉하게 사랑하십시오. 파도처럼 정열적이고, 잔잔한 바다처럼 넓은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 있으면 유유히 흐르는 그리움처럼 사랑하십시오. 수많은 사랑의 언어가 그 곳에 숨어 있습니다.

생각에 깨달음

만약 도리를 깨달은 후 마음이 충실하고 활력을 느끼고 전에 없던 희열과 홀가분을 느긴다면 그것이 정말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생각에 깨달음이 있으면 마음속에 기쁨이 넘쳐 마치 비가 온 듯한 흡족함이 있다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넉넉하고 온화하며 태연 자약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야 의미있게 사는 것이다 큰 성취를 얻더라도 심신의 건강을 손상시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중국 송나라 학자 정이(程頤)-

모자람으로 보면 다부족해 보입니다

세상에 충분하거나 완벽한 것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심하면 다 의심할 만하고, 모자람으로 보면 다부족해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불충분을 채우기 위해끊임없이 노력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깨닫습니다. 부족한 중의 최상, 불만족의 만족, 한계 속의 충만을 발견하고 그것에 만족할 줄 아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십시오. 연약한 사랑이지만 완벽합니다. 가정을 보십시오. 기쁨은 완벽에서 오는 것이아닙니다. 기쁨은 부족이 있는 만족을 택할 줄 아는 지혜로부터 옵니다.

사랑은 주는 것 자체가 기쁨이다

사랑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것 중 가장 소중한 것, 즉 생명을 주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 말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사랑을 통해 자기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을 전해 주는 것을 말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자신의 기쁨, 관심. 이해, 지식, 유머, 슬픔등 자신 속에 생생히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전해준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심리학적인 상징의 의미에서 자신의 생명을 줌으로써 자기 자신의 생동감을 고양시키고 또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타인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준다. 이런점에서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서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이 된다. - 에리히프롬 -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따스함이 가득 담긴 그대의 음성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선한 눈망울을 가진 천사 같은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삶이 무거워 힘겨워할 때 따사로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어깨 다독여 주는 훈훈한 당신이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내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 주고 함께 나눌 수 없는 고통에는 안타까운 마음 전해 주는 당신 때문에 늘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두를 향한 친절함 속에서도 날 향한 각별함을 늘 남겨 놓으시는 내게는 언제나 특별한 사람인 당신이 내 존재이유를 깨우쳐 줍니다. 삶의 귀퉁이에서 우연이 만났어도 결코 예사롭지 않은 우리의 인연 수백 억 광년의 시간을 휘돌아 무한대 분에 일의 확률로 만난 당신과 나 스쳐 지나가는 인연이 아닌 따스한 가슴속 사랑으로 아끼고 존중하며 삶이 다 하는 날까지..

특별한 행복

기쁨은 기쁨을 끌어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 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기쁨이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웃음이 우리를 기쁘게 만듭니다. 슬픔이 눈물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이 우리를 슬프게 만듭니다. 행복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명예가 정의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가 우리를 명예롭게 만듭니다. 재물이 건강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이 우리를 부유하게 만듭니다. 지위가 덕망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덕망이 우리를 높아지게 만듭니다. 평화가 믿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우리를 평화롭게 만듭니다. 새벽이 태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태양이 새벽을 찬란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사랑

사랑은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갖고 있는 가장 소중한 것, 즉 생명을 주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 말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사랑을 통해 자기 자신 속에 살아 있는 것을 전해 주는 것을 말한다. ​ 사랑하는 사람은 상대에게 자신의 기쁨, 관심, 이해, 지식, 유머, 등을 자신속에 생생히 살아 있는 모든 것을 전해준다. 이처럼 사랑하는 사람은 심리학적인 상징의 의미에서 자신의 생명을 줌으로써 자기 자신의 생동감을 고양하는 동시에 타인의 생동감을 고양시키고 또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동시에 타인의 생활을 풍요롭게 해준다. ​ 이런점에서 우리는 사랑 받기 위해서 사랑을 주는 것이 아니라 사랑은 주는 것 자체가 절묘한 기쁨이 된다. ​ - 심리..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더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가 더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신이 계획했던 일들을 이룰 때 느끼는 성취감, 기쁨, 이런 감정들이 바로 그런 행복입니다. 행복은 돈이 많다고 해서 느낄 수가 있는 값싼 감정이 아닙니다. 행복은 결코 돈으로 살 수가 없지요. 진정한 행복은 힘든 시련 속에서도 묵묵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그러한 노력속에 있지요.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보이는 것은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어느 날 다윗 왕이 궁중의 한 보석 세공인을 불러 명령을 내렸습니다. "나를 위하여 반지 하나를 만들되, 거기에 내가 매우 큰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할 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그리고 동시에 그 글귀가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나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하느니라." 보석 세공인은 명령대로 곧 매우 아름다운 반지 하나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솔로몬 왕자를 찾아갔습니다. 그에게 도움을 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왕의 황홀한 기쁨을 절제해 주고 동시에 그가 낙담했을 때 북돋워 드리기 위해서는 도대체 어떤 말을 써넣어야 할까요?" 솔로몬이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써 넣으시요.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Soon..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당신이 눈으로 보는 것마다 즐거움이 넘치고 오늘은 당신이 마주치는 것마다 신이 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예쁜 입술로 말을 할 때 모든 이에게 함박 웃음을 전해주고 오늘은 당신이 귀로 듣는 것마다 모두 기쁨 넘치고 기분 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 진실" 은 나의 입술로 " 관심" 은 나의 눈으로 " 봉사" 는 나의 손으로 " 정직"은 나의 얼굴로 " 친절" 은 나의 목소리로 " 사랑" 은 나의 가슴으로 오늘 하루도 사랑하고 사랑 받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눈치 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슬픔 주는 인연보다 기쁨 주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 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 같은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살아야 하고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살아야 한다.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 되는..

행복 요리법

“많은 양의 기쁨을 그릇에 담아 계속해서 끓입니다. 거기에 한 양동이 가득 넘칠 만큼 친절을 붓고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를 아주 넉넉하게 넣습니다. 그리고 큰 숟가락으로 가득 퍼서 연민을 섞고 자애라는 양념을 아주 약간 넣습니다. 그것들을 함께 젓다가 주의 깊게 살펴서 이기심의 조각이 보이면 국자로 떠내어 곧 건져 버립니다. 또 그 위에 뜬 짜증의 거품도 국자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맛이 날 만큼 오랜 인내를 가지고 보글보글 끓입니다. 알맞게 익은 맛과 군침 도는 향기가 나면 이제 사랑이라는 소스와 감사라는 향료를 조금 뿌리고 식탁에 올리면 최고의 인격과 교양을 갖춘 음식이 됩니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동대문 꽃 시장에서

참 풍경 같은 좋은 사람

우리는 참 좋은 풍경 같은 사람이다. 한 처음처럼 나에게 너에게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는 아름다운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어떤 날은 빗방울 내리는 풍경으로 회색 빛 도시의 창을 두드리며 닦아주는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눈부신 햇살로 다가가 환한 얼굴의 미소를 안아주는 풍경으로 남는 사람이다. 우리는 참 좋은 사랑을 닮은 사람이다. 오고 가는 길 위에서 나를 만난 듯 너를 만나고 한 처음 사랑처럼 기쁨이 되는 사람 어떤 날은 목마른 한낮의 갈증을 채우는 시원한 냉수 한 잔 같은 사람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뽀송뽀송한 겨울눈의 질투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벙어리 장갑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세상 속에 속해 있지 않으나 세상 속에 사는 참 좋은 풍경으로 바람을 달래는 배경이 되는 사람이다. 길 위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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