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오늘은 새로운 식구 밀레34와 첫산행으로 설레이며 전주에 이어 성남누비길6,7구간을 트래킹 하고저 아침일찍 서둘러 집을 나선다. 하오고개에서 국사봉으로 오르는길은 된비알로 성남누비길중 제일 힘든구간임. 국사봉에는 정상석과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벤치가 있으며 이수봉으로 가는길도 오르내림을 두어번 해야 정상에 다다름. 이수봉에는 커다란 정상석과 의자가 있고, 주말에는 비빔밥과 막걸리를 파는 곳이 있음. 성남누비길6구간 청계산길 8.5Km 난이도 : 상 성남누비길7구간 인릉산길 9.5Km 난이도 : 하 트래킹 코스 : 하오고개(등산육교) - 국사봉 - 이수봉 - 망경대기슭 - 혈읍재 - 매봉정상 - 옛골등산로입구 -인릉산 -범바위산 - 신촌동등산로입구 - 서울공항북문 - 세곡천 -대왕교 - 복정동 완충녹지 (..

오늘은 산악회 정기산행 및 신년식이 있는날이라 산행리딩을 빠지고 회원님들과 함께 하였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10시30분에 앤소니님,태평천지님,안,송부부님과 조우, 산행을 시작 진달래능선을 따라 옥녀봉으로 올 라 간단히 차를 한잔한후 900여개의 계단을 거친숨을 들이키며 올라 매바위를 거쳐 매봉에서 인증한후 헬기장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는데 강풍과 눈으로 서둘러 하산 건대입구역에서 회장님과 조우 돼지 김치찌게에 하산주를 곁들이며 신년회를 마무리한다. 산행코스 : 원터골입구 - 원터골쉼터 - 원터골약수터 - 옥녀봉갈림길 - 옥녀봉 - 옥녀봉갈림길 - 헬기장 - 매바위 - 매봉 - 원터골입구 청계산 높이 618 m이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매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

토요일 친구 여식 결혼식으로 부평에 다녀온뒤 91년도 은행직원들과 백숙 먹으러 함 가본 청계산 호수가 생각나, 청계산을 오르기로 하고 신분당선으로 청계산 입구역에 하차. 원터골 입구 → 원터골 약수터 → 깔딱고개 → 헬기장 → 매봉 (582m) 방향으로 등산1코스(소요시간 :3시간소요)로 산행. 청계산 [ 淸溪山 ] 618m 주봉인 망경대(望景臺)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매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이수봉은 무오사화(戊午士禍)에 연루된 정여창이 이곳에 숨어 위기를 두번이나 모면하였다고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에 관악산(冠岳山), 남쪽에 국사봉(國思峰)이 솟아 있으며, 이들 연봉과 더불어 서울의 남쪽 방벽을 이룬다. 남북방향으로 뻗어 있는 능선은 비탈면이 비교적 완..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11좌 완주 - 2018년 2월 11일 등산모임 친구들과 청계산 산행이 있어 함께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산행 가이드나 산악회 산행 이 아무리 좋다 하여도 친구들과 동행 산행의 묘미는 아무도 모르리라. 산행코스 : 원터골입구 → 원터골약수터 → 깔딱고개 → 헬기장 → 매바위 → 매봉 청계산 [ 淸溪山 ] 618m 청계산은 과천의 남쪽에 위치하여 관악산과 마주보고 있다. 청계산은 그 명칭과 같이 맑은 내를 이룰 정도로 산림이 울창하여 삼림욕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청계산 수려한 산자락에는 과천서울대공원,과천서울랜드,국립현대미술관,국립과천과학관,과천경마공원 등 수도권 일대 최대관광단지 를 이루고 있다. 청계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문화관광레저를 즐길 수 있어 1년..

블랙야크 명산100 도전어게인 37좌 명절 쉬는날 이라 나홀로 경기5대악산의 하나인 가평과 포천에 걸쳐있는 운악산 산행을 하기로 하고 청량리 현대코아 앞에서 3300-44 현등사 입구행 버스에 09:05분에 탑승 11:10분에 도착 ,11:2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일주문을 지나 망경대로 우틀 처음 은 순조로운 출발 이었으나 악산임을 강조하듯 바로 거의 암릉에 빡센 산행 거기에 비까지 내려 매우 미끄러운 상태라 조심 조심 정상에 올라 인증후 현등사 방향으로 서둘러 하산한다. 우중산행에 하산을 서두르다 보니 버스시간이 안맞아 택시로 현리로가 청량리행 버스에 올라 귀경을 서두른다. 명절이라 도로가 거의 주차장 수준이라 언제 도착할지 모르겠다. 산행코스 : 현등사입구 - 눈썹바위 - 병풍바위 - 미륵바위 - ..

블랙야크 명산100 어게인13좌 완주 절친한 부부 산우님의 100좌 완등 축하차 지리산 천왕봉 을 토요 무박으로 리딩하려 하였으나, 장마 폭우 예보로 취소한 산우님이 많아 산행을 연기하고 서울은 비소식이 뜸하여 가까운 청계산을 옥녀봉을 들려 매봉에 오르는 코스로 산행. 산행코스 : 원터골입구- 원터골쉼터- 원터골약수터- 옥녀봉갈림길- 옥녀봉- 옥녀봉갈림길-헬기장- 매바위- 매봉-원터골입구 청계산 618m 남북으로 길게 능선이 이어지는데 주봉인 망경대(望景臺: 618m)를 비롯하여, 옥녀봉(玉女峰) ·청계봉(582 m)·이수봉(二壽峰) 등의 여러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망경봉은 고려가 망하자 충신이었던 조윤(趙胤, 후일 이름을 조견으로 바꿈)이 청계산 정상에서 북쪽 고려의 수도인 송도를 바라보며 세월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