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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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6

여지(餘地)

가끔 같은 말을 해도 너그럽게 잘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로 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왠지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 그리고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 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은 타인이 내 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데 힘 써보세요. 여지(餘地)~ 남을‘여’, 땅‘지’로 약간 남는 공간이란 뜻입니다. 서로 다툼이나 문제가 발생할 때는 우선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은 이유는 아마 후회가 남지 않기 때문..

5 빼기 3 은 무엇일까요?

가까운 후배가 “퀴즈 하나 낼테니 맞혀 보세요.” 하면서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오빠는 바보예요. 이렇게 쉬운 것도 못 맞혀요" 하며 깔깔 웃었다. 내가 알려 달라고 하니 초콜렛을 사주면 알려 주겠다고 해 과자 한 봉지를 건네주었다.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그러면서 "그 뜻은 무엇일까요?" 하!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그녀가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 순간! 너무나 와 닿는 말이었다. 맞아..

삶은 기다림이 아니라 다가감이다

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서 돌다리를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분해해서 확인하고 조립하듯 생각을 하고, 그것을, "이래도 되나?"를 거듭 묻곤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인간이다. 오늘도 정신이 멍해지는 문제에 대해서, 왜 그런지 그 원인을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을 호소하며 어떻게 하면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느냐를 고민하는 것이었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이 규칙적이고 리듬감이 살아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임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러한 것이 충분해진 후에나 일하는 것이 아니고, 노력을 하면서 일도 찿아서 하고 또 일을 하다 보면 당연히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배일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일을 하면 의식이 명료해지고, 일을 잘 할 수 있을까요?"하고 묻는 것이었다..

마음속에 있는 해답

지금 내가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에 사랑을 가득 담고 미워하는 이를 찾아가 손 내밀면 그와 함께 화평의 웃음을 나눌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지금 내가 가난으로 삶에 지쳐 있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의 해답은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정성과 인내를 채우면 쉽게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이고 그러면 금방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로 괴로원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 가장 작은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대답도 내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의 순수한 사랑의 설레임만 간작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별이 아니라 계속되는 만남이니까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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