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지 않고 하루가 엉망이라고 느낀다면 몸의 생리 작용을 바꿀 방법을 찾아라. 자세를 바꾸면 시야와 관점이 바뀐다. 시야와 관점의 변화에 따라 뇌의 화학 작용이 바뀌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머리를 들고 어깨를 젖히고 미소를 짓고 팔다리를 벌리고 쭉 뻗어라. 감정적인 상태는 흔히 자세에 반영된다. 팔다리를 뻗어 몸에 변화를 주면 감정 상태도 바꿀 수 있다. 1초의 시간을 내서 목, 어깨, 몸통를 펴주라 힘껏 기지개을 펴라. 현재 기분이 얼마나 좋든, 나쁘든 분명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