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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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12

수녀님의 카톡 글

카톡으로 모성당의 수녀님이 보내주신 감동적인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수녀님이 보내주신 글의 시작은……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께 염치없이 한 가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요즘 형편이 어려워졌습니다. 나이 먹고 일하기도 힘들고 해서 부업으로 화장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좋은 물건을 아주 적은 마진으로 특별 판매하는 것이니 외면하지 마시고,꼭 한 세트씩 주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의 첫 문장을 읽고 저는, 수녀님이 경제사정이 많이 안 좋으셔서 화장품을 팔아달라고 특별히 부탁하시는가 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문장을 읽는 순간 “어~” 하는 소리와 함께 웃음이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간략한 제품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름이 생긴 이마에는 ‘상냥함’ 이라는 크림을..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1. 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 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 발끈 오기 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 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화끈하게 하라. 눈치 보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는 사람 ..

- 하루를 여는 지혜 -

사랑과 용서는 어쩌다 마음내키면 하는 그런 것이 아니야. 아침에 눈을 뜨고 저녁에 눈을 감을 때까지 하루의 모든 순간에 사랑이 필요하고 용서가 필요하고 화해가 필요하다. 그래서 순간마다 깨어있지 않으면 큰일이 나는데 그것이 너와 내가 살아 가는 인생인거야, 알았지. 나도 이제 알았어 삶이란 것을.. - 이해인 '매일의 다짐"에서 - 경기옛길 평해길9길 구둔고갯길에서

우리의 삶에는 다섯 가지의 마음가짐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부심' 입니다. 그것은 스스로가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것으로, 자신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해야만 가질 수 있는 마음가짐입니다. 이것은 바로 당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두 번째 마음가짐은 '사랑' 입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당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사랑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위해 가장 잘 하는 일인지를 늘 생각하게 하는 마음가짐입니다. 세 번째 마음가짐은 '믿음' 입니다. 믿음이란 신을 향한 마음가짐입니다. 이 믿음은 동료나 가족 구성원들을 향한 당신의 마음가짐에 영향을 줍니다. 네 번째 마음가짐은 '소망' 입니다. 이것은 미래를 향한 마음가짐입니다. 정신과 전문의인 알프레드 에들러는 "소망은 모든 변화의 근본이 되며, 훌륭한 촉매제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하소서. 살아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들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으면 많아질수록 눈빛만 보..

자신을 얕보지 마라

무슨 일이건 타인과 비교하는 것이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은 남보다 못한 자신을 용서하지 못한다. 지금의 문제점들로도 충분히 괴로운데 과거의 고민을 더하게 된다. 어린 시절의 작은 수치심의 기억조차 생생히 품고 다니면서 그 무게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고문 하는 사람도 있다.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자신의 불완전함을 부끄러워 하는 한 새로운 사실을 배울 수 없다. 그것은 자기 자신을 얕보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다른 사람도 당신을 얕보게 된다. 열등감이나 죄책감을 버리는 방법을 배우지 않으면 영원히 자기 자신을 궁지에 모는 악순환을 반복할 수 밖에 없다. - 데이비드 시버리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중에서-

사랑하는 친구에게

친구야 미움이 있거든 하얀 솜사탕으로 녹이고 노여움이 있거든 무지개 빛의 사랑으로 용서해주렴. 친구야 분노가 이글거리거든 맑은 이슬 속에 곱게 묻어두고 원한을 품었거든 미련 없이 친구를 위해 띄워버리렴. 친구야 욕심을 가졌거든 지나는 미풍에 날려 버리고 아픔에 시달렸거든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 드리렴. 친구야 외로움에 애닯 거든 조개껍질 하나라도 친근감을 가져보고 실의에 빠졌거든 태양 아래에서 용기를 배우고 샘이 나거든 한 발자국 물러설 수 있는 양보를 가지렴. 친구야 고통이 있거든 미래를 생각해서 인내력을 길러보고 고독하거든 누구에게라도 편지를 띄우고 현실이 부족하거든 온 정성을 다하는 노력으로 미래를 설계해 보렴. 친구야 사랑이 있거든 가슴속에 꼭꼭 숨어보고 소망이 있거든 가는 길목마다 꼭 띄워 보렴.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훗날 자신이 건너야할 다리를 부숴 버리는 사람과 같습니다. 다시는 안 만날 것 같던 사람도 언젠가는 다시 만나는 것이 인생입니다. 지금 밉다고 미움으로만 대하면 또다시 만날 순간에도 그가 미워집니다. 이렇게 미움이 한번의 미움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우리들 인생입니다. 미워하고 또 미워해야 한다면 우리들 인생은 너무 슬픈 것이기도 합니다. 기왕이면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가고만 싶습니다. 또 그렇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이기도 하구요. 인생에 대한 많은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너무 교과서적이라고 합니다. 현상의 어려움 인간 마음의 고통을 헤아리지 않은 것이라고 들도 합니다. 이 세상 많은 교훈적인 이야기들은 감동을 남기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때도 많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해 용서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청하여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받는 기쁨입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 때 세상은 아름답고 살맛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이 나를 사랑할 때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즐겁게 할 것입니다.

가장 깊은 상처

어느 젊은이가 작은 실수로 마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은 실수에 대한 소문은 눈덩이처럼 커졌고 마을 사람들이 몰려가 그에게 돌멩이를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젊은이는 마음을 굳게 먹고 잘 견디어 내고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의 작은 실수를 용서해 줄 날이 있을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실수를 만회할 때도 오리라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 젊은이가 존경하고 믿었던 스승이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 스승은 마을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여 자신도 무언가 젊은이에게 던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옆에 피어있던 장미꽃 한 송이를 꺾어 그에게 던졌습니다. 그러자 무수히 쏟아지는 돌멩이에도 잘 견디어낸 그 젊은이는 그 장미꽃 한 송이에 맞자 그대로 쓰러져 버렸습니다. 객관적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된다.

"당신이 남이라면 내가 그런 말을 했겠어?" 라고 말해도 잔소리는 잔소리 일뿐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을 향해 "옷이 그게 뭐야 " "바르게 앉아 " " 어쩌면 그렇게도 넥타이 색을 못골라 " "화장이 그게 뭐야 어디 나가는 여자도 아니고 "컴퓨터 좀 작작하고 공부 좀 해라 " "골다공증도 있는데 어디 부러지면 저 책임 안 져요. 그러니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만 계세요 " 등과 같은 말을 하는 것도 다 잔소리일뿐이다. 잔소리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용서되지 않는다. 잔소리는 사랑이 떠나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사랑이 떠난 후에 "그렇게 말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라며 후회해도 사랑은 되돌아 오지 않는다. 그래서 잔소리는 안 할수록 좋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제발 잔소리를 하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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