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다. 깨어 있는 감각으로 자연을 인지할 때, 우리의 본성이 내면에서부터 행복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은 또한 기쁨을 위해 태어난다. ‘재미’는 순간의 욕구를 해소시켜 주지만, ‘기쁨’은 당신을 살아 있게 해 준다. 기쁨은 사람의 본질과 잘 어울린다. 그것은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수명을 연장해 준다. - 안젤름신부의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인연에 따르는 것은 모든 유한함을 받아들이고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힘에 대해 담담한 태도로 묵인 하는 것이다. 한 시인은 ‘연기일 뿐이고, 구름일 뿐이고, 비일 뿐이다 라고 했다 한 마디로 그저 그 뿐이라는 것이다 모든 가능성을 통찰 했으므로 두려울 것도 없다. 인연에 따르는 마음이란 만물과 융화되는 마음이요 자연의 이치를 아는 마음이다. 일을 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일을 이루는 것은 하늘이다 라는 말도 있다 무슨일이든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다면 원망하거나 후회 할 것이 없다. 일의 성패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맡기면 그만이다. 과거는 시간의 재가 되어 다시 올 수 없고 영원할 수도 없다. 지난 일은 바람에 실려 보내버리고 마음에 두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만 우리 마음이 더 넓어 지고..

벚꽃은 새싹이 돋기 전 이른봄에 피는 꽃이므로 봄을 맞아 가장 먼저 자연의 신비를 흡수한다. 그래서 벚꽃에는 신선한 기운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다. 이른봄을 맞아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따서 차를 끓여 마시면 겨우내 쌓였던 피로와 불쾌감이 사라지고 상쾌한 기분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나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많이 가지시고 얼굴에 웃음을 자주 띄워 보세요. 팔을 높게 올리고 손뼉을 힘껏 치면서 힘차게 걷고 몸을 자주 흔들어 보세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자연과 자주 접촉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자주 떠올리고,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 좋은 말 한마디, 힘이 되는 글 하나 깊이 간직해 보세요. 좋은 공기 속에서 살거나 좋은 물을 계속해서 마시게 되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며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 지듯이 좋은 생각, 행복한 느낌을 자주 접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습니다. "자기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동대문 꽃 시장에서

저녁 7시반부터 시작되는 개막제가 한국 전통 남사당패인 안성바우덕이 풍물단의 신명나는 잔치를 벌리며 시작되어, 순라의식 관람(술시 저녁 7시부터 군중순찰제도), 수문장 교대의식, 국방부 국군의장대 시범, 환영무(한체대 생활무용과의 "꽃피어 밝은 땅에"), 김종진 문화재청 차장의 개막인사,이춘희 명창의 여민동락의 노래 태국 왕실 문화 공연단의 공연으로 2016 궁중문화축전 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5월8일까지 경복궁 에서는 왕을 만나다. 창덕궁 에서는 자연을 만나다. 덕수궁 에서는 근대를 마나다. 창경궁 에서는 일상을 만나다. 종묘 에서는 제례를 만나다. 라는 5개의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고 하니 카친 여러분도 잠시 쉬고 시간여행을 떠나 보심이 어떨런지요. 2016년 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