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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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2

입은 마음의 문이다

장자는 “사람은 흐르는 물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지 않고 멈추어 있는 물을 거울로 삼는다. 오직 멈추어 있는 물만이 물의 모습을 보여 줄수 있듯이 고요한 마음만이 모든 행동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나를 바룸으로 나를 둘러 싼 세계를 바룰 수 있다는 것이다. 천지가 각각 제 위치에 있고 자연의 조화가 그 가운데 행해지는 것은 경하기 때문이다. ​경하면 중단하는 일이 없다. 꽃의 향기는 바람을 거스를 수 없으나 덕의 향기는 바람을 거스를 뿐만 아니라 시공을 초월하여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사람의 무늬인 마음은 안에 있어서 볼 수 없으나 언행으로 그 마음의 무늬를 관찰할 수 있다. ​입은 마음의 문이니 입을 엄밀히 지키지 않으면 진기가 모두 새어나가고 뜻은 곧 마음의 발이니 뜻을 엄중하게 막지 않..

지극한 사람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 자연인을 ‘장자’는 지극한 사람이라고 했고, 신성한 사람이라고 하며 성스러운 사람이라고도 했다. 그들은 나라는 의식이 없기 때문에 자기를 내 세움이 없고 자기의 공으로 여기는 것이 없으며 명예를 얻으려는 생각도 없다. 지극한 사람은 자기를 의식함이 없고 신성한 사람은 자기의 공으로 여김이 없으며 성스러운 사람은 명예를 생각함이 없다. - 장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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