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업무를 마치고 서울빛초롱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서울빛초롱 축제 매년 11월, 매해 다른 콘셉트로 청계천 일대에 오색찬란한 등(燈)을 밝히는 서울의 겨울 대표 빛축제. 기간 : 2019.11.01(금)~2019.11.17(일) 장소 : 청계광장~수표교 2019년 11월 2일

사량도 종주 산행 출발에 앞서 시청역으로 가던중, 청계천 에 들러 축제를 둘러 보았습니다. 2017년 12월 24일

물길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맑아진다. 오늘 우리 걷자. 이길따라 ......... 청계천 복원 2003년 7월 1일 착공하여 2005년 10월 1일 완공한 서울시의 청계천 일대 복원. 청계천 복원 구간은 중구 태평로 시점에서 동대문을 거쳐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5.8km 구간을 3개 구간으로 나누어, 시작지점부터 광장시장까지 2km는 역사와 전통을 중시하였고, 청계광장에서 난계로까지 2.1km는 문화와 현대를 중심테마로 설정하였으며, 이후 신답철교까지 1.7km는 자연과 미래 개념의 시간축을 구상하였다. 복원전 24개의 다리가 있었으나 22개만 복원됨. 2017년 9월 2일

추억속으로 떠나는 여행 동묘앞 벼룩시장에서 부터 서울 풍물시장까지 일요일 친구들과 번개팅으로 동묘앞에서 조우를 하였다. 시간되면 자주 들르는곳이라 매번 보는둥 마는둥 지나쳤으나, 친구가 무얼 산다고 둘러 보기로 하여 동묘앞부터 서울 풍물시장 까지 두루두루 이것저것 구경하고 평소 산다던 선글라스도 저렴하게 득템하고, 오늘이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인파로 붐벼 제대로 구경을 할수 없었다. 이제는 세계적으로 알려져 외국인들도 눈에 많이 띄고 상품수도 엄청나 없는게 없다. 이 많은것들이 어디서 구해져 오는진 잘 몰라도 그저 놀라울 뿐이다. 평소 무심히 버리지던 것들이 여기서 다시 모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 좋은 친구들과 추억속으로 잠시 다녀와 부근 식당에서 저녁을 마치고 귀가길을 서두른다. ..

서울 빛초롱 축제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표교까지 1.2km의 청계천 물길위에 다양한 이야기를 빛으로 표현 하여 매우 아름다운 광경을 뿜어내고 있다. 4일부터 20일 까지 열린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함 가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2016년 11월 5일

제기동,고대앞,종로5가에서 업무를 보고 친구와 약속이 있어 청계천을 따라 걸어 명동으로 향했다. 청계천은 등불 축제 준비에 분주 하였고 역시 명동은 외국인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걸어가기도 쉽지 않았다. 친구와 만나 보쌈으로 저녁을 마치고 오늘 하루를 마감한다. 2016년 11월 3일

청계천,서울광장,덕수궁 2016 KF 청계천 음악축제 마음을 두드리는 어쿠스틱 일렉트로니카 계열의 피아노 트리오 - 이스라엘의 신성 샬로쉬 웅장하고 화려한 퓨전재즈를 연주하는 리투니아대표 - 6인조 재즈그룹 다이니우스 플라우스카스 프랑스의 마칭밴드 라팡파르소그르뉘 프랑스 출신 집시ㅡ록 스타일의 브라스 앙상블 라카라반파스 유니크한 우크라이나 아코디언 밴드 - 르반야메하 세련된 컨템포러리 재즈 마케도니아의 밴드 - 블라드미르쳇카르 독일에서 활동 하는 이지혜와 재즈 기타리스트 프랑크쿠르츠 의 만남 - 이지혜 노르웨이 최고의 프로그레시브 네오 사이키 델릭 재즈락 트리오 - 엘리펀트9 말레이시아의 얼터너티브 포크 록 트리오 - 주메로 현대적인 감성으로 표현하는 조지아 민속음악 밴드 - 바니 한국과 폴란드 전통악기..

제기동에서 업무를 마치고 "잠시 모든것을 잊고 오늘은 나의길을 가겠다는 마음으로" 청계천을걷다. 2016년 9월 28일

비온뒤 가을의 끝자락에 제기동에서 업무를 마치고 친구와 청계천을 거닐었다. 비온뒤의 산책이라 사람도 많지않고 한가로워 떠나가는 가을의 마지막의 여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하루를 마감하였다. 2015년 11월 9일

1978년도 ~1980년도 주름잡던 광화문 78년도 경기상고 재학시절 취직해 처음 발령받은 직장이 서울은행 광화문지점(옛 서린호텔1층)근무 주름 잡을때도 감히 도로중앙에 가보지 못한 나 어언 세월이 흘러 이런 영광을 누리다니 언제 이런 경험을 해 보리요. 참 !!! 세월 무상함을 느끼시는지요? 2015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