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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열리는 축제지만
올핸 밤에 피는 장미 라는 컨셉이 추가 되어 더욱 밤이 기다려진다.
붐비기전 17일 여유롭게 다 돌아보고
밤에 피는 장미의 요염함을 접하기위해,
다시 찾았으나 너무 일러 행사장 곳곳을
천천히 둘러보다 베트남 음식 코너를 찾아
베트남 쌀국수의 한 종류인 포를 시켜 요기를 마치고
점등을기다리는데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서있으면 그냥 떠밀려 간다.
미리 와 둘러보길 잘했다.
어둑어둑 해지자 드뎌 점등
환호소리와 함께 밤에피는 장미의 요염함이 중랑천을 뇌색인다.
와우~~~~
작년 아침고요수목원의 불빛축제를
접한후 얼마만인가
색다르게 다가오는 밤에피는 장미꽃들의 현란함.
또다른 밤을 맞는다.
2017년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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