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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일반산행 및 트래킹

설악산 (1,708m)/블랙야크명산100/ 울산바위,권금성,토왕성폭포,외옹치항 바다향기로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3. 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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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산행준비를 마치고 코스를 검토하고 있는데 
설악산 토요무박으로 바뀌어 토욜 11시 신사역을 출발 


7경로의 산행코스로 각 들머리인
한계령탐방지원센터, 남설악지원탐방센터,
설악지원탐방센터 등에서 내려 드리고  
 
설악산에 오면 종주에 그냥 지나치는곳
울산바위를 새벽 3시40분 어둠을 뚫고 올라, 
 
일출을 감상하고 구미에서 오신분들과
케이블카로 권금성에 도착. 
 
설악의 매료에 도취되고 점심을 먹고 하산
육담폭포, 비룡폭포를 거쳐 900계단을 올랐으나
토왕성폭포에 물이 말라 아쉬움으로 하산. 
 
65년만에 개방 하였다는 외옹치항 바다향기로를 트래킹 하기위해

시내버스로 대포항 농공단지앞에서 하차 둘러본뒤, 
 
산우님들을 모시기 위해 
설악C지구 상가로 되돌아와 산우님들과 하산주로
오늘의 산행을 마감하며 상경을 서두른다. 
 
산행코스 : 
 
설악지원탐방센터 - 울산바위- 권금성-
육담폭포 - 비룡폭포 - 토왕성폭포 - 비룡폭포-
육담폭포 - 설악지원탐방센터 - 외옹치항 - 설악C지구상가주차장 (16km)


설악산(1,708m)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최고의 풍광을 자랑하는 설악산은 한반도의 중추인 백두대간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사방으로 펼쳐져 있다.  
 
설악산은 동북쪽의 금강산 과 동남쪽의 오대산 사이에 솟아 있으며, 
한라산 지리산 에 이어 남한에서 세 번째로 높은 명산 이다.  
 
설악산은 외설악 과 내설악으로 구분한다.
오색지구 를 추가하여 남설악을 덧붙이기도 한다.  
 
한계령 과 미시령 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한다. 
 
외설악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대청봉, 
관모산, 천불동계곡, 울산바위, 권금성, 
 
금강굴,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등 기암절벽과 큰 폭포들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잦다. 
 
내설악은 백담계곡, 수렴동계곡, 백운동계곡, 가야동계곡, 와룡, 유달, 쌍폭, 대승 등 
 
폭포, 백담사, 봉정암 등의 사찰들이 있으며 
계곡이 아름답고 산세가 빼어나다. 
 
외설악의 암릉미 가 동해와 화채릉의 짙푸른 사면과 어우러진데다 
서쪽의 용아장성과 기암도 장관이다. 

 

201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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