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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일반산행 및 트래킹

주전골 트래킹후 만경대에 오르다.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3. 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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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금강산옛길 걷기대회 참석후 양구에서 오색으로 갔으나 시간이 늦어, 
주전골 만 트래킹 한것이 못내 아쉬웠는데, 
 
파랑새의 주말 산행  가이드가 되어
고객 40명을 시청과 잠실에서 인솔하여 만경대에 오름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넘 정신 없는  하루였다. 딴에는 열심히 해보겠다고, 
밤잠을 설치며 준비하였으나 시작부터 삐걱 거렸고,

하루종일 무슨 생각으로 가이드를 한건지 도저히 알수가 없다. 
생각처럼은 아닌것같다. 
 
예전에  비슷한일로 가이드 한적도 있고
남앞에 나서 리딩하는것에 대해 자신 했었지만 먼가 많이 부족하다. 
 
어찌 파랑새의 가이드분들을 따라갈수 있으랴
세상은 괞히 자기 분야가 있는게  아닌것 같다. 
 
다행스럽게도 고객들의 호응도가 좋아
시작은 미약하나 발전 있으리라 생각하고 
 
어제 오늘 응원해준선,후배님.동창.친구 들에게
감사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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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 [雪嶽山 南雪嶽 萬景臺]
 
만가지의 경관을 볼수 있다는  만경대(망경대)
46년만에 작년 가을에 처음 개방되어,11월14일 까지만 허용. 
 
지원센터 에서 5.2km로
2시간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리 남설악 해발 560m에 위치한 자연 전망대로

만 가지의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다고 하여 만경대(萬景臺)라는 이름이 붙었다.

 

1970년부터 원시림 보존을 위해 탐방객 출입을 제한하다가

46년 만인 2016년 10월부터 개방돼 일반인도 출입이 가능하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16년 10월 만경대를 공식 명칭으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만경대는 본래 망경대라는 명칭과 혼용돼 왔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01년 공원 계획을 세우면서 사용했던 망경대라는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했으나

2016년 양양문화원이 만경대라고 표기돼 있는 향토지, 양주지 등을 근거로 이의를 제기하자

만경대를 공식 명칭으로 채택했다.

 

2017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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