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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처럼

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2021. 6.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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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는 과녁을 수없이 빗맞혀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같은 동작을 수천 번 반복해야만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럼으로써 비로소 힘과 자세,시위, 과녁의 맥락이 통째로

머릿속에 자리잡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나면 궁수가 자신의 동작을 의식할 필요가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부터 그는 스스로 활과 화살, 그리고 과녁이된다.

 

- 파울로코엘료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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