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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4

마니산 산행 및 전등사 둘러보기

전국에서 가장 기가 세다는 마니산 기를 충전하고자 동안 미루어 오던 마니산 산행을 다녀왔다. 단군로를 거쳐 참성단과 정상을 찍고 계단로로 하산. 계단로는 이름에 걸맞게 계속되는 계단으로 장난이 아니다. 혹 마니산 산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 계시면 단군로 코스를 추천한다. 오르면서 시도,신도,모도 가 보이며 정상에서는 석모도, 용유도,장봉도 등이 눈앞에 펼쳐진다. 특이한점은 정상에 냥이들이 활개친다는 사실이다. 마니산 마리산(摩利山)·마루산·두악산(頭嶽山)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1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

아라뱃길과 계양누리길 트래킹

강화도 마니산과 정족산 산행 및 전등사등을 둘러보려 일찍 공항열차를 타고 검암역에 도착 하였으나, 2시간마다 1대씩 있는 버스가 도통 올 생각이 없다. 버스회사는 전화도 안받구 기다림에 지쳐 짜증나던중 주변 을 둘러보니 아라뱃길이 근처인지라 강화를 포기하고 아라뱃길을 따라 계양역 까지 가서 계양 누리길을 트래킹 하였다. 지방을 다니다 보면 교통문제가 매우 어려운데 강과산을 두루 둘러보는 또다른 즐거움이었고 더욱이 아라뱃길 트래킹중 유람선을 조우하게 되어 기분이 훨 나아졌다. 2017년 3월 1일

블랙야크명산100플러스 도전기 - 고려산(436m)

명산100플러스도전 7좌 완주 이번주도 산행리딩이 잡히지 않아 번개 산행을 공지한바 안,송 부부가 참가하여 신촌역에서 조우 8시25분 3,000번 버스를 타고 강화 터미널에 도착. 환승시간 체크를 잘못하여 40분후 30번 버스로 들머리인 산화고개에서 하차 산행을 시작한다. 무더위에 산행이 쉬운건 아니었지만 등산길이 잘 조성된 육산이고 완만한 오름으로 능선에 오르니 해풍이 불어 더위를 달래가며 낙조봉을 거쳐 고인돌군을 지나고 진달래 군락지로 올라 새로 만들어진 정상 표지목에서 인증을 마치고 전망대에서 준비해간 묵사발,홍어.유부초밥,계란말이등으로 점심을 마치고 대중교통편이 여의치 않음을 감안 서둘러 백련사를 거쳐 지루한 임도길로 하산 다행히도 버스가 바로바로 연결되어 계획 시간보다 일찍 귀경 하였으며,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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