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728x90
반응형

달래내고개길 2

경기옛길 -영남길 1길 달래내고개길 트래킹

이번주 영남알프스 9봉 도전으로 8봉째인 영축산을 가려 했으나 소나기가 70% 잡혀 있고 성원도 미달되어 다음으로 미루고 경기옛길 영남길을 트래킹 하기로 하고 홀로 양재역으로 향한다. 교통여건상 영남1,2길을 오늘 트래킹 하려 했으나 천림산 봉수지 진입로에 있다는 스탬프를 찾느라 몇번을 왔다갔다 하다 도저히 찾지 못하여 성남시 직원과 통화후 봉수대를 지나 하산하며 스탬프를 발견 인증하고 쏟아지는 소나기에 인도 구분 없는 차로를 걷다보니 차량과 빗물에 주의하며 걷느라 속도도 더딜뿐 아니라 옷과 신발도 젖어와 1구간 분당구청 까지만 트래킹후 신분당선 수내역에서 지하철 탑승 귀가를 서두른다. 트래킹 코스 : 청계산옛골 - 천림산봉수대 - 금토천 - 판교박물관 - 판교크린타워 - 낙생대공원 - 백현동 - 분당구..

둘레길 트래킹 2021.05.16

경기옛길 - 영남길

영남길에서 볼 수 있는 이정표 동아시아의 문화허브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사용된 6대로 중 주요 간선도로의 하나이며 서울과 부산을 잇는 최단거리의 노선으로 국제적인 문화와 경제교류의 허브로서 동아시아 문화가 왕래한 핵심적인 루트였습니다. 영남대로 조선시대에 사용된 6대로 중 주요 간선도로의 하나로 서울과 부산을 잇는 최단거리의 노선을 ‘영남대로’ 또는 ‘동래로’라고 불렀습니다. 문경새재(643m)를 통과한 후 상주에서 대구를 경유하여 부산진에 이르는 이 도로는 현재 경기도의 행정구역 상으로는 성남, 용인, 안성, 이천을 경유합니다. 한강 유역과 낙동강 유역의 교통은 약 2세기 중엽부터 활발했던 것으로 보이며, 삼국통일 이후 경주를 중심으로 교통망이 본격적으로 정비되면서 영남대로가 본격적으로 성립되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