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사랑(서울산사랑산악회)

업무를 마치고 산우님 두분과 서울 장미축제를 둘러 보았습니다. 자주 가보는 곳이지만 올핸 중랑천 에 별도의 공간을 마련, 유채꽃을 바탕으로 많은 포토존을 만들고 다리도 하나 더 놓아 접근성이 편리 해졌습니다. 시간 되시면 함 다녀 가세요.^^ 기간 : 2019.05.24(금)~2019.05.26(일) 주소 :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로 332 장소 : 중랑구 장미터널(5.15km)일대 교통편 : 지하철 지하철 7호선 먹골역 5, 6, 7번 출구로 나와서 중랑천 방향으로 도보로 10분 지하철 7호선 중화역 3, 4번 출구로 나와서 중랑천 방향으로 도보로 10분 지하철 6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로 나와서 묵동교 건너 중랑천 둔치로 진입. 도보로 3분 버스 간선버스 105, 146, 202번 먹골역, 한전동..

내일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이 온다하여 업무를 일찍 마치고 한적한 중랑천으로 벚꽃을 보러 고고씽~~~ 2019년 4월 13일

매년 열리는 축제지만 올핸 밤에 피는 장미 라는 컨셉이 추가 되어 더욱 밤이 기다려진다. 붐비기전 17일 여유롭게 다 돌아보고 밤에 피는 장미의 요염함을 접하기위해, 다시 찾았으나 너무 일러 행사장 곳곳을 천천히 둘러보다 베트남 음식 코너를 찾아 베트남 쌀국수의 한 종류인 포를 시켜 요기를 마치고 점등을기다리는데 인파가 장난이 아니다. 서있으면 그냥 떠밀려 간다. 미리 와 둘러보길 잘했다. 어둑어둑 해지자 드뎌 점등 환호소리와 함께 밤에피는 장미의 요염함이 중랑천을 뇌색인다. 와우~~~~ 작년 아침고요수목원의 불빛축제를 접한후 얼마만인가 색다르게 다가오는 밤에피는 장미꽃들의 현란함. 또다른 밤을 맞는다. 2017년 5월 19일

서울장미축제3일 금식후 퇴원한뒤 죽만 먹고 있자니 힘이 없다. 미역과북어를 넣어 푹 끓인 죽을 한숟갈 뜨고 집을 나선다. 제기동에 들러 쉬이 일을 마치고 중랑천 이화교로 향한다. 19일부터 장미축제 기간이라 붐빌것으로 여겨져 미리 둘러 보았다. 올부턴 야간에도 조명을 더해 밤에피는 장미 콘셉이 있다하는데 조금 걸으니 힘에 부치다. 머 먹은게 있어야 힘이나 돌아보지. 에궁 ~~~~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구 장미터널(5.15km)일대에서 개최되는 장미꽃 축제이다. 2017년은 "밤에피는장미(장미빛축제)"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조명기법을 활용하여 밤에도 아름다운 장미 감상 가능하고, 오프닝공연으로 소원꽃등 띄우기(중랑천에 만여개의 Ledball 띄우기)와 엔딩으로 낙화놀이(전통 불꽃놀이)..

2016 서울 장미축제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축제라 매년 찾아보지만 올해는 장미가 덜개화되어 조금은 실망이 되었습니다. 축제일은 번잡할것같아 하루전 가보았습니다. 카친 여러분들도 시간되시면 20일부터 22일까지 천만송이의 다양한 장미의 향기를 만끽하시길... 2016년 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