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마실때는 사는 것이고, 숨을 내쉴때는 죽는 것이다. 태어날 때 숨을 들이 마시고 죽을 때 숨을 내쉬기 때문이다. 매순간 죽고, 삶의 연속이다. 그리고 생, 사의 연장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사람이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다. 우리가 미래을 걱정하면 그 순간 그 걱정하는 마음이 미래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한 슬기로움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가 분노하고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큰 희생자는 자신이 된다. 헤모글로빈은 수도없이 죽고 몸의 삼투압은 깨지고 모든 ‘차크라’가 분노 때문에 스스로 문을 닫는다. 생각속에 빠져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열등감과 자존심이 발동하여 분노가 일어나는 원인이다. 가장 자유로울 때 그것이 자신의 본질이고 실체이다. * 차크라: 인도 산스크리트어로 순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