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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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남매 2

어린 남매의 사랑 이야기

매우 사이가 좋은 어린 남매가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예쁘고 착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덟 살 된 오빠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했고 피가 급히 필요했습니다. 급박한 상황에 처해 지자 아버지는 같은 혈액형을 가진 여섯 살 박이 어린 딸을 향해 조용히 물어 봤습니다. "아가야~, 오빠가 아파서 수술을 해야하는데. 오빠에게 피를 나누어 줄 사람이 필요하단다. 너의 피를 나누어 줄 수 있겠니?" 아이는 조용히 생각하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오빠를 쳐다보던 어린 딸은 오빠가 불쌍했던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수술이 잘 끝났습니다. "아가야~네가 피를 나누어주어 오빠가 살게 되었구나~."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던..

파랑새

벨기에의 문학자 메어테루 링크가 쓴 희곡 가운데 '파랑새'라고 하는 유명한 희곡이 있습니다. 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나무꾼의 두 어린 남매가 꿈을 꿉니다. 꿈속에서 요술쟁이 할머니가 나타나더니 파랑새를 찾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두 남매는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서 멀리 여행길을 떠납니다. 죽음의 나라를 두루 살피고 또 과거의 나라를 빙빙 돌아다니고 미래의 나라도 가보고 행복의 나라를 두루두루 돌아다닙니다. 그러나 행복의 파랑새를 그들은 아무데서도 발견하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자기 집에 돌아와서야 집 문에 매달린 새장 안에서 비로서 행복의 파랑새를 찾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파랑새는 행복을 상징합니다. 행복은 우리 옆에 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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