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당신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나를 찾아 떠나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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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주산성길 2

경기옛길 -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 트래킹

어제에 이어 강팀장, 오늘 합류한 안,송부부와 남부터미널에서 조우 09:45분 시외버스로 출발 백암터미널 하차 택시로(약 10분소요,8400원 )이동하여 황새울입구에서 영남길8길 죽주산성길 트래킹을 시작 오늘도 폭염속에 공사장을 지나 길을 묻자 친절히도 세번에 걸쳐 알려준 길이 전혀 엉뚱한 길로 돌아 한택수목원에서 영남길과 만나 지통암을 지나 비봉산 정상에서 점심을 들고 죽주산성을 거쳐 인증하고 매산리 석불입상및 봉업사 당간지주 등을 둘러본뒤 주산터미널 근처 식당에서 목살,통닭에 뒤풀이후 시외버스로 귀경함. 연일 폭염속에 경기옛길 완주 응원차 함께해준 안송부부, 강팀장께 넘 감사 드리며 또 하나 도전의 퍼즐을 완성한다. 트래킹 코스 : 황새울마을 - 비봉산 - 죽주산성 - 매산리 석불입상 - 봉업사 당간..

둘레길 트래킹 2021.07.26

경기옛길 - 영남길

영남길에서 볼 수 있는 이정표 동아시아의 문화허브 영남대로는 조선시대에 사용된 6대로 중 주요 간선도로의 하나이며 서울과 부산을 잇는 최단거리의 노선으로 국제적인 문화와 경제교류의 허브로서 동아시아 문화가 왕래한 핵심적인 루트였습니다. 영남대로 조선시대에 사용된 6대로 중 주요 간선도로의 하나로 서울과 부산을 잇는 최단거리의 노선을 ‘영남대로’ 또는 ‘동래로’라고 불렀습니다. 문경새재(643m)를 통과한 후 상주에서 대구를 경유하여 부산진에 이르는 이 도로는 현재 경기도의 행정구역 상으로는 성남, 용인, 안성, 이천을 경유합니다. 한강 유역과 낙동강 유역의 교통은 약 2세기 중엽부터 활발했던 것으로 보이며, 삼국통일 이후 경주를 중심으로 교통망이 본격적으로 정비되면서 영남대로가 본격적으로 성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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