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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요일 인천 절친과 함께 하기로 하였으나
전날 빡센(?) 내연산 산행(5시간 30분 산행)으로 피곤 하였고
친구도 사정이 있어,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일이 한가하여 배낭을 둘러메고 혼자찾아 보았다.
원래 축제라는게 여럿이 함께 해야 즐거운건데 혼자오니 좀 그렇다.
2015년에 오고 다시 찾았는데 별루다.
맨 먹거리 판매와 술판매 ㅠㅠ
다행스럽게도 전에랑 다른건 가수들 초청해서 음악을 들려주니 조금은 위안이 된다.
항상 축제를 다니지만 전부 만족할수는 없겠으나,
너무 짜임새 없이 진행하는 축제가 넘 많아 실망이 크다.
앞으로 지자체에서도 조금더 신경써서 행사를
준비해야하지 않을까 감히(?)조언해본다.
행사를 주최 하는게 갑 이아니라 참가하는 관중들이
좀더 좋은 추억을 간직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면 좋겠다.
201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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